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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경기보니 마지막 퍼즐이 손흥민인가 싶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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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을 떠나서 바이에른 뮌헨 경가보면 마지막 퍼즐이 손흥민인거 같네요.
뮌헨은 항상 수비가 욕먹는데 제가 보기엔 수비 문제 별로 없어요.
김민재-우파메카노 라인은 유럽 전체 이번시즌 제일 잘하고,
둘중 한명이 빠져도 다이어가 생각보다 백업역할 잘해주고 있음.
중원에서도 키미히 고레츠카도 잘해주고
공격진이 문제인데
케인 무시알라 올리세 3명은 괜찮은데
이상하게도 왼쪽이 아쉬움.
그나브리 사네 코망 돌아가면서 나와도 다 안됨.
오히려 알폰소 데이비스가 위로 가는게 더 낫나 싶을 정도.
전 요새 보면서 손흥민이 뮌헨 왼쪽 뛰면 낫겠다 싶더군요.
왼쪽을 흔들어주고, 골경정력과 패스도 좋고, 무엇보다 손케 라인 둘의 조합은 이미 유럽에서 유명하고 둘의 공격포인트 1위니깐요.
국뽕을 떠나서 상당히 괜찮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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