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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으로서 한국사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설민석
인기스타강사
돈많이 범
연극영화 학사, 석사로 역사교육과 졸
논문위조, 잘못된 강의정보 및 학자로서의 깊이가 부족(상대적으로)
말빨이랑 설명은 잘함(논란이 있어도 초등자녀 한국사 책은 설민석으로 보여줌)
최태성
약간 이미지가 고등~일반에서 인기스타강사인줄로만 앎
근데 최근 방송보니 정말 대단한 분이시고 의식과 지식
모두 괜찮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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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만석 까도 아니고 교육과정이나 세대가 저 3명하고 관계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혹시 전한길은 최태성때문에 한국사 스타강사입지가 줄어드니 구냥 적당히 돈 벌었고 지 본성 꼬라지대로 사는건가요. 역사학자면 근현대사나 민주화도 잘 알텐데도 저리 되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가족이 어디 인질로 잡혔을까요. 저리 하려면 거의 시진핑있는 중국 정치에서나 가능할법한데
지금 일타도 아님. 몇년전 일타. 공무원계 일타강사는 학원빨인데 공단기가 넘사벽 일등이라 모든 과목 업계 일등은 이 학원소속. 머 전한길 교재는 좋다고해서 그거만 사는 학생들은 있었어도 강의까지 따로 돈내고 안들음. 그리고 윗분 말처럼 메가 안에서도 고종훈이랑 얼마 차이 안날듯. |
전한길이 공시 한국사 부분에서 일타를 찍게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필기노트'라는 책때문입니다.당시 모든 한국사 기본서가 상당히 두껍고 2권정도 였어요.가격도 4만원대 정도.서사없이 그냥 책읽듯 설명하는 강의.칠판한가득 판서한것을 앞자리에 앉은 수강생이 똑같이 필기했다합니다. 전한길이 그걸보고 그 수강생 동의를 얻어 편집해서 책으로 냅니다. 책이 일반 a4용지의 긴면이 상단에 위치해서 위로 넘기는 형식.가격도 저렴했고 (당시에는 만원이내) 필기노트로 무료강의를 합니다. 그래서 대박 터졌어요.한국사 능력검정시험도 시작되고...그 이후 다른 강사들도 필기 노트,요약노트를 냅니다. 강의하면서 약간의 쓴소리도하고...이게 수험생들한테 먹힌거죠. 노량진 현강생들이요..지방에서 올라와서 공시하는 친구들.강의를 들었던 사람들은 알껄요. 강민성,고종훈,이종석..이분들 한국사 강의가 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