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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튀르키예 안탈리아 입니다. 물가 많이 오르고 무지 덥네요ㄷㄷ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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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전에 음료 먹을꺼 무지 쌌는데 지금 ㅎㄷㄷ 하네요
길거리 쥬스가 150리라네요 = 6000원
시미트(깨빵)도 400원-> 600원으로 오르고
스벅 커피 라떼 톨사이즈가 한 3500원? 이었던거 같은데
한국보다 아주살짝 더 비싼거 같네요(지나가다 쓱봄)
돌아다니다가 날씨 더워서 숙소 들어왔습니다.
애(초6) 맡기고 놀러와서 좋긴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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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천재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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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는 물가가 반토막이었는데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물가를 올려 버렸습니다. 제가 저번 갔을때보다 화폐 가치는 50% 떨어지고(80리라->40리라) 물가는 2배로 오르고 화폐가 힘아리가 없어졌네요. 예전보다 지폐를 4배 많이 줘야하네요.
근데 이정도가 튀르키예 경제 맛가기 전 물가였던거 같네요 |
플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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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씽 어떤 유튜버 보니 예금 이율이 50%라더군요ㅎㅎ
지금 관광지, 식당 등 보면 유로로 적어놓고 리라 환산해서 금액들 많이 받네요.
이동네 국민들 월급도 싯가? 로 받겠죠 |
플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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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직 과일 안사먹어봤는데 저번에 갔을때 사과 1키로에 800원인가 줬어네요ㅎ
사과 맛은 한국 보다 훨 맛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귤있길래 까먹어봤는데 대충 17브릭스 이상 당도 더군요. 지중해 날씨 자체가 치트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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