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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브랜드 가벼운 맛이 통하질 않는 시대인듯.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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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매출의 60% 정도가 빽다방, 홍콩반점이라고 하죠.
빽다방이 44% 홍콩반점이 15% 정도라고 합니다.
새마을식당 이후 히트 브랜드가 없다고 하는데
이젠 깊은맛 없이 가벼운 백종원 브랜드가 경쟁력이 없는것 같네요.
대중적인 음식인 닭갈비, 설렁탕, 치킨, 감자탕, 분식, 고깃집들 부진한거나 접은걸 보면
기본적인 맛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어요.
중식당도 홍콩반점 이외에 리춘식당, 고투웍은 많이 부진한 상태고요.
그나마 매장이 줄지 않고 늘은 브랜드가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빽보이 피자 정도던데
역전우동이나 롤링파스타는 초저가 브랟드들이죠.
백종원 브랜드들이 가성비가 아닌 기존 음식점과 비슷한 가격으로 경쟁력이 없는듯.
새마을식당은 예전엔 직장인 점심이라 저녁 술자리로도 인기였는데
이젠 롤릴파스타 보다도 매장수가 훨씬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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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그냥 먹을만 한 맛이었지 또 가서 먹자 라는 맛은 아니었어요.
tv에선 쉬운 조리법으로 먹을만한 맛 이라 이슈를 탄거고. 이런 음식들의 특징은 "자리"를 매우 많이 타고 경쟁의 변화에 많이 출렁인다는 점이죠.
백의 프차가 개점하면 쉽게 사라지던 이유나 방송에서 맛있다 맛있다 했어도 점포가 폭발적으로 늘지 않은건 그런 이유죠.
요리에 재능 있는 사람은 맞습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먹을만 한 맛을 뽑는데 아주 탁월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