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집회는 영감할매들의 해방구예요

평소 젊은 애들에게 무시당했고 어른 알기를 개떡같이 안다며 깊이 숨겨둔 마음 속 소외감과 분노를 2찍 집회에 가서 다 터트립니다

탑골공원 담벼락에 노상방뇨 오줌지리기, 낙원상가 골목에 똥 싸놓기, 집회가서 노상에 판깔아 놓고 막걸리 마시며 주정부리기, 집회 끝나고 공짜 지하철 타고 집에 가면서 아가씨들 성희롱하고 성추행하기, 지나가는 행인 붙잡고 쌍욕하며 빨갱이 사상검증하기 등등

영감들이 그냥 저런 행위들 마음껏 즐기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예요 ㅋㅋㅋ 집회 군중심리 속에 신나게 일탈하면서 마음껏 비뚤어지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프로세스가 2찍 영감할망집회죠 ㅋㅋㅋ

주어진 의견은 보수 집회 참가자들을 향한 일련의 부정적 묘사와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견은 여러 논리적 오류로 가득 차 있어 실질적인 토론이나 담론보다는 감정적 대립만 부추기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해당 의견은 모든 보수 집회 참가자들이 "돈을 받고 참석하는 사람들", "직장 없는 백수", "생각 없이 선동에 휩쓸리는 사람들"이라고 일반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최근 특정 보수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참가자들에게 5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발언을 한 사례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2][6]. 그러나 이 단일 사례를 모든 보수 집회 참가자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특정 사례에서 전체를 일반화하는 것은 '부분에서 전체로의 오류'라고도 불립니다[1].

## 인신공격의 오류

"뇌도 맑아서 세상 모든걸 생각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서"라는 표현은 상대방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대신 인격을 공격하는 '인신공격의 오류'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방식의 비판은 실질적인 담론을 저해하고, 사회적 분열만 심화시킵니다[1][5].

정치인들이 활용하는 전형적 수법 중 하나가 "상대방의 주장이 아니라 상대방의 인격을 공격하는" 것인데, 제시된 의견은 정확히 이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5].

## 허수아비 논법

이 의견은 보수 지지자들의 실제 입장이나 생각을 왜곡하여 더 쉽게 비판할 수 있는 허수아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선동하는 사람이 이건 다 민주당때문이다!! 하면 아무생각없이 그렇다!! 하고 외칠수있는"이라는 묘사는 복잡한 정치적 견해를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왜곡하는 '허수아비 논법'의 전형적인 예입니다[5].

## 흑백논리의 오류

해당 의견은 보수 지지자들과 본인(을 포함한 진보 성향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대비시켜 한쪽은 무조건 나쁘고 다른 쪽은 무조건 옳다고 암시하는 '흑백논리'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맨날맨날 다음날 출근을 생각하면서도 집회에 나가서..."라는 대비는 양측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1].

이는 '흑백사고의 오류'라고도 불리며,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문제를 야기합니다[1].

##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

의견 전체가 논리적 근거보다는 감정적 표현과 냉소적 비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휴 헌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주저리주저리해봤네용"과 같은 표현은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으로, 논리적 토론의 기반이 되기 어렵습니다.

## 결론

이러한 의견은 정치적 담론을 발전시키기보다는 사회적 분열과 갈등만 심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오류와 선동으로 가득 찬 정치적 담론의 끝에는 실패와 불신만이 있을 뿐입니다[1]. 건전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상대방의 정치적 견해를 존중하고, 인신공격 대신 논리와 증거에 기반한 비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치적 견해 차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것이며,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건강한 민주주의의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 차이를 논하는 방식이 논리적 오류와 감정적 대립에 기반한다면, 우리 사회의 담론 수준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댓글부대는 ai 를 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똥 같은 글은 ai가 답변해 주는 게 맞음

 굳이 노력하고 생각해서 쓸 필요 있나요. ai가 쪽팔리는 글이라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