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낭떠러지까지 떠밀리면 그때 중소기업 가는거고요

막말로 이제는 중소기업 스타트하면 독립, 결혼 꿈도 못꿈. 그냥 죽지 못해 사는 인생 되는거지

어차피 커리어를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그냥 거기서 인생 끝입니다

조금 더 빨리 중소 취직해봐야 딱히 달라질게 없는데 

눈만 높아 빈둥대는게 아니고 결혼하고 애낳는 평범한 인생 좀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겁니다

그냥 이익을 생각하는 겁니다.

중소 250, 알바 200..

그냥 알바 뛰지.. 이런씩일 뿐.... 

한루 3만원 더 주면 내국인 쓸 수 있지만.. 3만원 아끼고자 외국이 씀..

다 이익에 의해 돌아갈 뿐... 전 다른건 없다 봅니다.(좃소라고 해도 돈을 많이 주면 고용 쉽게 됩니다. 안 주다 보니 그런 것일 뿐.. 최하도 아까워 외국인 쓸 뿐... 다 이익이죠.)

연봉 3000 이하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라도 이런곳 가지 않고, 시급 많이 주는 곳 아님 알바 두탕을 해서 돈 더 많이 벌 듯. 미래.. 기술... 다 말뿐인 것... 몇명이 그렇게 올라갈까.. 말은 기술 기술 그러는데.. 이것도 내가 나와서 사업 해야 되는 것이고, 실패시 아작남...

사회는 이익과 경쟁일 뿐.. 남탓, 하지 않음.. 남탓이나 사회탓만 하는 이들은 그냥 성향이 그런 사람들일 뿐.. 이걸 보고 전체를 보면 안된다 봅니다(힘든 현장 가봐도 젊은이들 많습니다. 왜 좃소는 가지 않을까요.. 다 돈이죠.. 전 그렇게 보여지네요)

지금은 이렇게 희망찬 이야기 하시지만... 게시자님도 나이가 들어보시면 우리나라 현실을 아실겁니다.

미래를 위해 기술을 배운다...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면... 고용주는 나이가 있는 사람은 기피하게 됨.. 이게 현실... 왜 기피하냐.. 나이가 들어도 바뀌는 기술을 따라 오면 되는데... 그러지 못함. 대부분 과거에 묶여 있음(일로 인하여 새로운 것에 대하여 배움과 투자는 없었기에..)

직장을 가지면 변화에 따라 가야 되는데.. 어렵죠.. 그러다 보니 나이가 들면 몸값이 낮아지게 됨.

사업체 만들지 않는 이상 적게 벌고, -> 잠시 많이 벌고 -> 적게 벌게 됨..  보통 이렇게 흘러감.. 전 그렇게 보이더군요.(부정적이 아니라 이러니 벌때 잘 모아야 된다.. 뭐 그렇다는..)

기술은 단지 꼬득임... 그냥 내가 사업하고,, 기술 있는 사람 필요시 잠시 고용하면 될 뿐... 그래야 돈이 많이 모임. 그러니 많이 벌 때 모아서.. 사람 고용해서 편히 돈 버는 쪽으로 나갈 수 있어야지.. 기술만 생각하다가는 결국 나이로 인하여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는.... 기술만 믿으면 안된다는 .. 전 현실을 그렇게 보네요.

이래서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기술업 쪽은 라이센스 제도가 있어야 된다 보는 1인.. (게시자님 말처럼 될려면 외국처럼 라이센스 제도가 있어야 될겁니다.) 이게 있는 사람에게만 작업을 맡길 수 있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