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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에 제주도 안가고 해외 놀러가는 이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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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내고 갈수있는 사람 기준으로 설명하면
제주도 왕복 항공권 현재 20만원이 현재 넘습니다. 100% 매진된 시간대 항공권도 벌써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호텔이 저렴합니다. 항공권이 비싸도 호텔은 자리가 남는지 3월달 요금하고 비교하면 20~30% 정도 밖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날짜가 지나면 2배 이상으로 오를것 같습니다.
가성비 호텔 제일 저렴한 5만원짜리가 5월 연휴 예약이 현재 7-8만원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2배 이상으로 오릅니다.
렌트카가 문제입니다. sk 롯데 빌리카 이런곳 벌써 차가 없습니다. 예약을 못해요 중소 렌트카 없체들도 3박 빌리는데
스파크 레이 이런 경차들도 20만원이 넘습니다. (완전자차 기준) 예약할 차도 몇대 안남았습니다.
비싸게 요금 받으려고 차가 없다고 하는것일수도??
벌써 이렇게 계산하면 에잇 동남아나 가자 이소리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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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양리
칠성사이다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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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니고 출장이긴 했지만 어제 상해갔다왔는데
비행기 왕복 27만원 숙소 조식포함 1박 10만원 이더군요. 식비는 현지식으로 먹음 한국보다 싸고 대중교통 싸고 제주도갈 비용으로 충분히 갔다 오겠더군요. |
희망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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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항공권이 비싸다는건 그만큼 아직도 많이들 이용한다는거죠..
새벽과 밤에는 저렴하고 평일이 저렴한건 덜이용해서고요.. 그건 뭐 해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렌트도 6월에 금~일 3일간 제주도 가는데 렌트 캐스퍼 24년형으로 아침부터 떠나는 저녁까지해서 8.8만에 예약완료해놨습니다. 해외도 어지간하면 사전예약해야 좀더 싼것과 같다고 봅니다. 음식은 어지간한 해장국이나 백반등은 1~1.5만정도 다 되죠.. 흑돼지는 가능하면 펜션시 마트에서 사서 먹고, 갈치류는 저렴하게 먹으려면 2인정도가 3~7만정도면 가능하고요.. 나름 먹을만한게 저렴하게 할수 있어요.. 고가와 중가, 저가 모두 존재하니까요.. 이번 여행의 테마는 수국보기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