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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은 플라스틱 빵' 논란..더본코리아 "신입직원 실수, 즉시 환불 처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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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뭇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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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방침이고 문제없다고 했다가 이제는 직원탓을 하네요 거짓말과 직원탓 책임회피성 사과가 너무 많네요
연돈볼카츠 점주에게 본사직원이 매출과 수익률 허위 과장 광고로 기만해서 계약한 걸 직원탓하며 책임회피해서 백종원 팬들이 피해자인 가맹점주들에게 악플달았던 게 생각나네요 |
스팅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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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상으로는 전자레인지 전용 플라스틱용기가 아니라 그냥 플라스틱용기써서 녹고나서 본사에 고객이 문의한거 같은데
문의의 내역이 구매한 빵을 데울때 빵만 넣어서 데워주는지 아니면 용기에 넣어서 데우는지를 물어본건지 아니면 해당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해서 데우는지 차이로 제대로 답변한건지 아닌지가 갈릴 수 있어서
고객센터 전화내역이나 문의내역을 봐야지 알겠지만 대응자체는 문제가 있긴한듯 |
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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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전에 본 기사내용은 플라스틱 케이스가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제공하고 있다고 답변 받았다네요
찌그러진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소시지빵이 보이는 사진과 함께 게시글에는 “빵을 데워달라고 부탁했는데, 플라스틱과 같이 (전자레인지를) 돌려 다 찌그러진 채로 받았다”며 “문의했더니 문제없다. 본사 방침이 맞다더라”고 썼다. 게시글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측에서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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