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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중 삼겹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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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서 배달만 먹다보니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광천김, 계란, 햇반, 3분카레, 비비고만두, 비엔나 소세지, 레토르트 국
이런걸 구비해놓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고기가 먹고싶을때는 어쩔수 없이 배달을 시켰는데.. 이것도 부담되서 냉삼을 사서
먹었습니다.
냉삼은 해동하면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고무 씹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생삼겹살만 마트에서 조금씩 사서 구워먹었는데.. 이것도 돈이 상당히 들고 귀찮습니다.
무엇보다 냄새가 많이 나서 뒷처리가 귀찮더군요.
이때 생각한게 훈제 삼겹입니다.
대충 100그램에 2천원쯤 하는데..
훈제삼겹은 보관도 오래 할 수 있고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맛도 상당히 괜찮아서 만족스럽더군요.
훈제 오리랑 좀 비슷 할 수도 있는데 삼겹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안해보신분들은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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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oodbourne
dmas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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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삼 맛있는데; 훈제 삼겹에 만족하신다면 베이컨도 나쁘지 않죠. 파지라고 상품 만들면서 테두리 자르거나 불량 난거 모아서 파는게 있는데 가격이 정상품보다 훨신 싸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