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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선수시절 과소평가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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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나영석 유튜브에 나와서 이런저런 썰을 풀다가
박찬호, 박지성, 김연경이 부럽다. 본인도 그렇게 국위선양도 하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됐었으면 이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때문에 농구대잔치때 입학예정인 고딩선수가 출전할 수 없게 규칙이 바뀌고
본인이 데뷔하면서 신인왕+mvp먹고, 연세대 4학년때는 인기많던 선배들 (우지원,김훈,이상민,문경은)
다 떠나고 상대적으로 인기없는 후배들이랑 뛰면서도 우승했고 지금 크블에서 본인 득점기록 깨려면
신인선수가 은퇴까지 매 경기 20득점을 해야 본인 기록을 깰 수 있을정도로 본인기록은 규칙이 바뀌지 않는한
깨지기 힘들것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박찬호, 박지성, 김연경에 비해 선수로써 과소평가 받는 부분이 있는거 같기도 한데
해외진출을 못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국대성적이 안좋아서? 아님 농구 자체가 국제적인 경쟁력이
없었던걸까요 (지금 한국농구 수준 말고 그 당시 한국농구 수준이 세계적으로 어땠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우리나라 농구 1위선수라고 하면 허재랑 서장훈이 투톱정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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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비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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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위선양 측면에서는 앞선 선수들에 비하면 떨어지죠. 박찬호, 박지성, 김연경은 세계 탑리그의 주전선수급이였고 월드컵, WBC, 올림픽에서는 무게감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만 국내에서는 레전드반열이죠 |
자칭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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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는데 경기할때도 인상이 한몫했죠 ㅋㅋ 원래 성격이 시크한건데 예능에서는 박명수처럼 캐릭터가 되서 그나마 괜찮은데 선수할때는 저새끼 싸가지없다 인성 더럽다 얘기가 많았던걸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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