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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만 살아남은 이스라엘 부대 여군들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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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하마스 기습때
가자주변 이스라엘 전초기지 부대안의
여군들 사진들인데
인질로 잡혓다가 이번에 풀려난
오른쪽 두번째 카리나 빼고
모두 살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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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짱
21세기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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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무고하지 않습니다. "약자는 선하다" 는 맹목적인 언더도그마가 옳은게 아닙니다.
한명이라도 피해가 큰쪽이 잘한게 아니라, 양쪽모두 자신의 이익과 증오로 상대의 군인과 민간인을 살해한거고, 무장과 훈련의 정도에 따라 그 파괴력이 차이나는것일 뿐입니다.
여기서 엉뚱하게 조선과 일본제국 이야기를 끌고오는분이 계신데, 그건 조선독립운동을 능욕하고 명예를 실추하는 나쁜행동입니다. 조선의 독립운동과 항거가 세계에서 인정받은 이유는 철저히 일본제국의 군인과 공무원을 타겟으로 행동한거지 무차별 민간인 테러를 투쟁수단으로 삼지 않아서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양쪽모두 서로의 민간인에 대해 수백명단위로 살육하는 테러를 수시로 저지르고 있습니다. 인도의 비폭력불복종운동과 함께 역사적으로 약자의 강자에 대한 항거의 좋은 예시가 되는거죠. 핵심은 '민간인에 대한 의도적 폭력을 행하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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