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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제주도지만 저당시 시절에
엄마는 장사잘하는 어촌계장에
아빠는 20대때부터 배탄 선장에 배도있고
그런데 너무 가난한설정으로 나오던데
어촌사람은 가난한설정이어야하나싶고
드라마에서 설정상 그렇게 할수밖에없었나싶고
드라마보면 저렇게 집안이 살 집안이 아닌듯하던데말이죠 ㅋㅋ
제가 제주도나 지방사람아니고 저 시절에 저런집안을 잘몰라서 생활을 잘모르곘지만
서민서사 설정때문인가
드라마속설정은 좀 잘못된것같다는 의구심들었네요
배도 대출 끌어안고 샀을꺼고 아이유가 금귀걸이 금반지 하는 걸로 보아 형편이 나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스토리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넘어가는 플롯이라. 금명이 아빠가 다리가 저는 이유를 가을에거 나오게 될 것 같네요 |
님에게 가난한삶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당시로 치면 금명이네 집안이 가난한 집 설정이 아님 자가에서 딸 대학 보내고 먹을거 부족함 없이 살고 이게 그당시 보통사람의 삶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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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맞고 가난 설정도 맞죠
학씨가 가진게 배라서 그 동네 유지인데 작아도 자기 배를 20대에 가진 건데 관식이네 집은 심지어 제주에서 평생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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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설정이 아니라 저시대엔 저게 보통의 삶이 맞음 불과 90년말 정도까지만 해도 한국이 지금 한국 와있는 동남아시아 사람들 처럼 일본이나 해외 가서 막노가다하고 살고 그랬어요
지금 처럼 살게 된지 20년도 채 안됨 저 시대 배경에 고등학교 까지 보낼 정도면 좀 괜찮게 사는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