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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몰래 들어가 직접 통닭 2마리 튀겨 달아난 40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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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집 몰래 들어가 직접 통닭 2마리 튀겨 달아난 40대
- 아무도 없는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통닭을 튀긴 뒤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아무도 없는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통닭을 튀긴 뒤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80시간 사회봉사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8월17일 새벽시간대 세종에 있는 한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통닭 1마리(2만원 상당)를 튀긴 뒤 맥주·소주와 함께 가지고 나오는 등 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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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재능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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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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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형량으로 검색해보면 결코 낮지 않은 형량..
비슷한 형량의 범죄를 보면 폭행 및 동영상 촬영, 여러명에게서 수천만원 사기 등이 검색되는데 이게 5만원어치 통닭 훔친것과 비슷한 형량....물론 절도죄에 건조물 침입죄까지 포함되긴 하지만 다른 범죄들이 너무 형량이 가볍다보니 비교되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