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이 말이 피터 드러커가 한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피터 드러커가 그런말을 했다는건 잘 못 알려진 사실이다.  라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이 말은, 솔개의 우화 처럼 (이것도 많은 기업 교육에서  진실처럼 얘기 하지만 구라다.. 허구.. 가짜 소설이다)

[솔개의 우화]  참고.

https://m.blog.naver.com/kohbak/221...

그리고 이 말은 이렇게도 알려져 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둘 다 구라다. 피터 드러커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  해외의 피터드러커 연구소도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확인해 준다.

“If you can’t measure it, you can’t manage it.”

This maxim ranks high on the list of quotations attributed to Peter Drucker. There’s just one problem: He never actually said it.

결론적으로, 한국의 초월 번역가들이 의도적이든, 의도가 아니던 한국에만 그렇게 전파되게 만들어버린것이다.

그럼 저말은 누가 했냐 ?

에드워드 데밍(Edwards Deming) 이라는 사람이 말했다. 그러나 그말조차도 그가 말한 완전한 문장은 아니다.

그가 말한 전체 문장은 아래와 같다

It is wrong to suppose that if you can’t measure it, you can’t manage it – a costly myth.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값비싼 신화다.

그리고 이것은 에드워드 데밍 연구소에서도 공식 확인 된다.

피터 드러커는 오히려 이런 말을 했다.

관리 수단은 측정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도 적용해야 한다

조직 내부에는 아주 중요하지만 정량화할 수 없는 사안이 존재한다. 우수한 인재를 매료시기고 붙들어 두지 못한 나머지, 사양길에 접

어든 기업이나 산업이 있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일은 아니지만, 전년도 이익 등 눈에 띄는 수치보다 훨씬 중요한

기업의 생존 지표다.

측정할 수 있는 것은 이미 발생한 사실, 과거의 것이다. 여기에 미래에 관한 것은 없다. 측정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외부가 아닌 내부에

관한 것이다. 외부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일들, 예를 들어 마차의 채찍을 만드는 사업이 쇠퇴해 가는 원인이나 IBM이 대기업으로 성장한

이유, 쿠바에 있는 미국계 기업이 몰수된 경위에 대해서는 변화를 측정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측정과 정량화에 성공할수록 결과에만 주목하게 된다. 따라서 잘 관리되고 있는 것처럼 보일수록 그만큼 관리되고 있지 않을

위험이 있다.

그러나 한국 기업들은 측정 가능한 것,  서양에서도 버린지 한참 되는 MBO 등으로 개인 성과를 관리하게 하고

줄세우기를 시행한다. 물론 그마져도 객관성이 결여된, 팀장과 임원들의 입맛대로 결정 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