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나름 3달동안 잠 안자고 약속도 안잡고 꾸준히 공부했는데
가채점 결과 낙방이네요.
현실과 꿈은 많이 다른듯.다른 분들은 합격이고
제가 좀 덜 절실했나봐요. 겸손햐지고
정신 차려야 할듯...
세상사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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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안전입니다
1년 2년 뒤진다고 인생이 뒤쳐지는것도 아니구요...
이성적으로는 그런데...1차도 못 붙은 제자신에 실망감이..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일단 계속 하는수밖에 없더라구요
될때까지 그냥 묵묵히.. 그 외엔 답이없음..ㅠ
내일부터 다시 "평소대로" 해야해요..
아니 어차피 이건 끝이 정해진 싸움....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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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ovebluesky
ctpLw!!kmm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