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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은 검찰한테 사냥당한 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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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
166 2025-03-30 21:37
조회 : 8730
현자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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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66 2025-03-30 21:37
조회 : 8730 "그래서 조국이 죄가 없다는 건가?"
이런 반응으로 그동안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조국이 죄가 있냐? 없냐?
이게 본질이 아닙니다.
조국이 검찰개혁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검찰의 타겟이 됐고 온 가족이 도륙을 당했다 이게 핵심입니다.
조국 가족을 사냥해서 만천하에 보여주며 "누구든 검찰개혁을 입에 담으면 이렇게 된다"라고 과시한 겁니다.
심우정 딸 논란, 나경원 딸,아들 논란, 한동훈 딸 논란.
그 어느 것도 조국 가족만큼 수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 누군가는 검사였고, 지금 검사이고, 검찰개혁을 주장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우리 사회에 남은 마지막 철옹성이 바로 검찰입니다.
검찰이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정권은 바뀌어도 검찰은 영원하다"라고 하는데 부디 이번에는 꼭 검찰개혁 성공해서 이 철옹성 허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란이 터진 이런 상황에서조차 항고 포기 후 윤석열 풀어주는 것 보면 이젠 그 어느 것도 눈치 안 볼 만큼 막 나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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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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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수사조차 없이 기소로 시작해서 별건에 별건으로 이어진 사냥이었죠. 그리고 아무리 자세히 봐도 정말로 죄가 없고 검찰이 증명해낸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모두 유죄로 감옥까지 보내고 딸은 학력마저 다 날려버렸죠. |
현자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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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도륙이죠. 이게 검찰이 권력을 유지하는 방식이고 또 생존전략 입니다. 안타까운건 법원에서조차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정치인 조국은 출소후에 이젠 거리낄게 없습니다. 누구도 겁낼것도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
동탄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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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익명이군요. 윤석렬 풀어준 빌미를 만들어준 자도 판사고 나라가 절단 나는데도 판결을 질질 끄는 곳도 판시들에 최고봉이 모인 헌재 입니다. |
현자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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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바보라는게 논점이 아닙니다. 검찰이 수사권을 어떻게 썼는지 그 저의가 무엇인지가 본질이라는 글입니다.
내란이 터진 상황인데 정치 이야기 안하면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당장 이것 때문에 정치,사회,외교,경제 모든게 엉망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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