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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조카 손가락 물었다고.. 10년 키운 반려견 발로 차 죽게 한 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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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살 조카 손가락 물었다고…10년 키운 반려견 발로 차 죽게 한 형부"
- 장가린 인턴 기자 = 두 살 조카를 물었다는 이유로 10년 동안 키운 반려견을 발로 차 사망하게 한 형부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형부가 제 반려견을 죽였어
원인 2살이 노년개 귀를 잡아댕겨서
개가 2살 손가락을 물었는데..
피나오기 직전 살이 까졌다.
그래서 화가난 2살 아버지가
개를 발로차 죽였다.
한쪽은 개도 가족이다.
or
한쪽은 개가 2살 사람보다 소중하냐?
이렇게 서로 공격하는 이슈도 많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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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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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모르는 개가 갑자기 달려든 것도 아니고, 처갓집에 가서 처가에서 10년 동안 키워온 개를장모가 바로 옆에 있고 충분히 통제 가능한 상황에서 발로 차서 죽인다는 것은 정상인의 범주라 보긴 힘들죠. 개의 입질도 아이가 먼저 개의 귀를 잡아당긴 것에 비롯되었고, 바로 옆에서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어 급박한 상황도 아니었죠. |
메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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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남이l 부모 잘못이죠. 물수있는 짐승옆에 애들 둔다? 개가 아니라 위험한 물건 옆에 애들 두고, 다치면 물건부시면서 물건 주인한테 화낼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걸 납득하는 사람도 비슷한 사람이 확률이 99.99%입니다. 즉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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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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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죽고 안죽고 문제가 아니라
과도한 폭력성을 가진 남자와 계속 살지 말지 결정해야할듯 사람무는 개는 뭐 죽었다해도 상관 없지만 분명 자기 와이프가 오래키운 개고 사정도 알고있을탠데 사람을 문다는거에서 안락사 정도지 갑자기 저렇게 생명체를 죽이는 행동을 망설임 없이 했다는건 일단 화풀이고 평범하진 않음 ㅋㅋㅋ 저런 공격성은 사람에겐 더 쉽게 나올 수도있음 좀 사이코패스같은 느낌이 ㅋㅋ 애초에 남자 성격에도 장애가 있는듯 저남자 귀한번 잡아 당겨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메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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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거에 따라 다릅니다. 안락사 권유는 진짜 무는 개입니다. 방어성 기제로 인한거는 개주인 문제입니다. 개가 싫다고 계속 시그널 보내는데, 만지고 씻기고... 그런개는 그냥 보면서 밥만 주고 키우거나 훈련시켜야죠. 우위성을 드러내거나 그냥 입질 잘하는 개나 안락사지 아무 개나 입질하면 다 안락사 아니죠. 피 안났으면 경고성입니다. 긁힌거는 물어서가 아니라 잡아빼다가 난거겠죠. 즉 피안나면 무는개라 보는거 자체가 웃긴겁니다.
아 개인적으로 꽉 깨무는 개는 그냥 된장 발라버려야한다고 보는 1인입니다. 개는 개일 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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