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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테이 사건으로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힘이 약해질것 같네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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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을 떠나서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그저 자기 기분대로만 행동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방송에서 아무리 고인이되서 안타깝다라고 발언을 해도
비난이 폭주하는것을 보고.
아 왜, 자세한 내막도 들여다 보지않은체 저렇게 비난하고 깎아내리는걸까?
반대쪽이면 또다른의견을 내거나 다양한 의견을 내거나 자신한테 해가되는 의견이 오히려 약일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 수 도 있는데
왜 그런상황이 올때면 이렇게 열폭하고 물고늘어지고 하는지...
장제원이 의로운 사람이였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왜 맹목적으로 그 단편만 보고 테이를 깎아내리냐는거죠.
고인에 대한 안타까운 의견은 전국민 누구나 낼 수 있는거죠. 물론 비판도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비판할때 비판하고 고인에 대한 위로에 비판하는건 한국의 키보드 뒤에 가려진 익명성에 의하여
자기 하고싶은 말을 도덕적이 아닌 그대로 배설하는거 같아, 아 역시 인터넷이 사람을 망치는 구나... 싶습니다.
키보드뒤에서 테이를 그렇게 비판하시는분들...
장제원 빈소가서도 똑같이 비판 하실 수 있나요?
이게 민주당의 정의로움인가요?
전 그런 민주당을 원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아웃.
이재명 대통령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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