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본투표일에 갔는데요.
일단 내 투표소 어딘지 확실하게 확인해야 하고
들어가서 명부에 내이름 찾아 싸인하고 하는게,
오랫동안
아무 투표소 가서 찍고오는 사전투표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꽤 성가시더라구요.
저희동넨 거의 확정적인 곳이라 걱정은 별로 안돼서
사전투표 못한김에 그냥 넘길까도 했는데,
그래도 시국이 시국이라 좀 쫄려서
꾸역꾸역 투표소 찾아가서 하고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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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미리 사전투표 해놓는게 일단 마음이 편하더군요~ㅎ
저는 본투표장이 집이랑 가까워서 당일하는게 좋네요.
지금 퇴근길이라 투표하러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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