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 관저 앞 오늘 취재했는데
5일 오전 9시께 헤럴드경제가 찾은 한남동 관저 앞에는 지지자들의 흔적이 모두 걷혀 있었다.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 체포 집행 당시 수만 명이 운집해 극심한 교통 정체까지 낳았던 현장의 모습은 더 이상 없었다.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태극기, 성조기도 자취를 감췄다. 관저 앞 도보의 통행도 원활하게 이뤄졌다. 이날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예정된 집회조차 없어 이전의 긴장감은 완전히 해소된 모습이었다.
https://v.daum.net/v/2025040512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