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저게 정상

연봉 2억이상 받는 인구가 5000만명입니다.

@주예스님 2010년대 중반에 100만불 이상 자산을 가진 부자가 우리나라 인구만큼이라고 떠들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당시에 1000만위안 부자 인구수가 딱 100만이었습니다

2022년 1월 5일 중국 구인 구직 플랫폼 즈롄자오핀(智联招聘)은 「중국기업 채용 임금 보고서(中国企业招聘薪酬报告)」

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기준 월 평균 임금은

1선급이 1만~1만3천위안입니다 (1만위안 = 현재환율로 대략 2천만원)

1선급 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인구가 8천만정도고

준1선급 도시인 청두 충칭 항저우 우한 시안 텐진 쑤저우 인구가 7천만이 안됩니다

그런데 연봉 2억이상이 5천만이라고요?

상위 1%부자인구는 1200만명.. 우리나라 상위 1% 부자들 소득 및 생활수준 생각해보면 돈많은 사람 엄청 많은건 맞음

상하이 가서 커피사먹고 밥먹고 여행하며 돈 좀 써보면 물가가 중국이라고 절대 우리나라보다 싸지 않음

@날개달기! 그런 어림짐작으로 10년전에 중국 백만장자 부자 수가 우리나라 인구만큼이라는 얘기가 사실처럼 떠돌았는데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얘깁니다 

중국에서 5천만이면 전체 인구의 3% 정도니 100만장자가 그정도는 있을거 아니냐는 계산이었겠죠

실제로는 양극화가 생각보다 훨씬 심해서 상위권 내에서도 상위 1% 커트라인에 걸친 사람들의 자산이나 소득을 확인해보면 생각보단 액수가 많이 작을 겁니다

그러니 실제 자료나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시는게 좋습니다 

마르크스가 공산 이론을 만든게

억압받는 노동자 때문이었는데 (참고로 국부론도 비슷한 이유죠.)

목표를 이루지 못했으면 소련처럼 해체를 하는게 나아요.

동양은 권력을 위에 놓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하네요.

소련도 판사를 선출했었죠. 참고로 미국도 주 판검사 선출합니다.

한중일 모두 판사를 공부잘하는 애들 뽑아서 우월한 존재가 판단하고 있구요.

동등한 시민들이 공동의 가치를 위해 판단하는 것과

공부 잘하는 우월한 존재에게 판단을 맡기는건 큰 차이가 있죠.

이런 시야와 제도의 차가 큰 격차를 만들어 내는거 같네요.

@xozoco 유럽도 선출하나요? 

@타이거고슬링 권위주의가 아니라 "독재"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권위주의는 독재라고 말하고 싶지않는 세력이 만들어낸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