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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비싸 졌는지 모를 음식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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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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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고기 냉동한게 아니라 그시절 생고기 유통 보관기술이 딸려서 냉동으로 판 거 아닌가요?
지금 비싼건 프리미엄붙어서가 아니고 멀쩡한 고기 이젠 냉동안해도되는데 손질해서 냉동하는 과정 추가되서 비싸진거구요. |
따사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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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에는 모돈이라고 해서 새끼낳는 용도(거의 출산 기계 수준)의 암컷 돼지가
늙어서 더 이상 새끼를 못낳을 정도되면 영양분과 수분이 빠져서 맛없고 질긴 상태의 육질을 그대로는 식용으로 쓰기 어려워서 냉동해서 얇게 썰어서 판 것이었어요. 만약 누군가 손질해서 냉동하는 과정 추가해서 비싸다고 얘기한다면 그건 말도 안되는 가격을 설명하기 위한 허울좋은 명분일겁니다. |
스마트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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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움 저랑 전제가 다른거에요. 따사로움님은 애초에 후진고기를 냉동해서 파는거다 라고 보시니 당연히 원재료가 싸구려라 비쌀수가없다는 거고 제관점은 생삼유통이 일반화되었어도 냉삼을 찾는 사람들이 꽤있으니 그런 소비자에게도 팔아야 하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무슨 3등급 돼지고기같은걸로 만들면 맛없다고 사먹지도않을뿐더러 포장에 표기가 다되어있기때문에 대부분 한돈1등급으로 만드는데 애초에 생삼과 같은 가격대의 고기를 일부러 얼려서 유통하게 되는데 추가과정이 들어가서 비싸진게 아니냐 하는거죠. 그리고 모돈이 늙어서쓰레기고기네 하는건 대패삼겹이지 냉삼은 제가 어릴적 먹었을때도 그런수준의 고기아니었습니다. |
메뉴고민1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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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란 냉동이 더 쌉니다. 냉장에 비해 장기간 유통이 가능해서 아예 냉동해서 파는겁니다. 당연히 냉장보다 고기맛은 떨어지니 같은값이면 냉동을 안사는게 일반적이죠.
마트 가보시면 냉동이 더 싼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일반우유보다 멸균우유가 가공공정은 더 복잡하지만 판매가는 더 싼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삼겹살집의 냉동삼겹이 비싼건 고기값은 안비싼데 다른게 비싸서 비싸게 파는겁니다. 삼겹살 1인분 2만원에 파는집이라고 해봅시다. 이중 삼겹살 원가는 3천원 남짓입니다. 이걸 냉동으로 바꿔도 가격은 천원밖에 차이 안납니다. 그러니 냉동을 팔면 1.9만원에 파는겁니다. 2만원에 비해 싼 느낌이 없죠? 고기가격이 판매가중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으니 당연한겁니다. |
바나나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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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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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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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씨씨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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