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쪼록 많은 사람 돕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혼자만 잘 살지말고;; 

아닌가;? 

0.1%면 5만명인데- 0.01%는 될듯-;;

세후 연간 14.2억 이상 버는 사람만 수만명입니다.

그들 중에 하나겠죠.

수요를 줄어들게 해서

수요-공급의 자유시장경제를 망가지게 하죠.

부자들이 자식 100명씩 낳고

식사 10끼씩 하지 않으니까 수요가 줄게 됩니다.

결국 양극화, 부의 쏠림은 자본주의를 망치는 겁니다.

보수정권만 들어서면 물불 안가리고 부자감세에 혈안인데

지들이 빨갱이라고 남들 욕하면서 정작 자본주의를 망치고 있죠.

대신 균등하게 분배하면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니 노력을 덜할테고 발전은 더디겠죠. 이래나 저래나 어떤 형태이건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노을에기대어 

한국이 전세계에서 우월하게 심각하다는게

각종 통계로 확인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북중러일 주변에 군사 강대국들이 즐비한데

저출산은 국방에 있어서도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양극단으로 보면 안됩니다.

복지 늘리자고 공산주의 하자는 말이 아니고

양극화 줄이자고 공산주의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저출산, 자살로 나라가 망할정도로 너무 우측에 있으니

이제 좌측으로 균형을 맞춰 나라를 살리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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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양육비·저출산 1위에도 행복하다는 대한민국

https://www.newsis.com/view/NISX202...

한국 소득분배도, 어떻게 계산해도 OECD 최하위권

 https://www.hani.co.kr/arti/economy...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었다…작년 자살건수 13년 만에 최대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s://naver.me/GvcC9gs7 

@노을에기대어 

균등하게 분배하는 것 자체가 자본주의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사회주의에서도 앞에서만 균등하다고 하지 뒤에서는 다 챙겨먹죠.

균등하게 하자는게 아닙니다.

아무 노력 없이 금수저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죽을때까지 누리고 사는 것 조금 줄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흑수저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죽을때까지 못 누리는 것 조금 줄이자는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해야하는 역할이 이거 아닌가요?

@몸매만이대호 

동감합니다.

눈 떠보니 3루 같은 거겠죠. 지 노력으로 간게 아니고,

부모 덕에 100미터 달리기, 99미터에 출발선이 있는 건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행운이겠지만,

적어도 민주주의 국가라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불평등과 특권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체의 지속을 위해서...말이죠.

현실과 동떨어진 지극히 이상적인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