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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밭갈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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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람이지만 주택 문제로 전북 정읍에서 홀로 거주중입니다.
윤석열 친위쿠데타 부터 조희대의 사법쿠데타까지 국민들이 합심하여 대한민국호의 위기를 현재까지 잘 넘어 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쿠데타세력이 집권을 하게 된다면, 친일매국 기득권들은 축제의 건배를 들것이고 우리 아이들 미래는 암울해지고 대한민국의 국격이 바닥을 칠것 같아서 도저히 그 꼬라지는 못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집 식구들, 그리고 대구 사시는 누님과 그 조카들에게 아침부터 전화를 돌렸고, 이재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 쿠데타 세력에 대한 단죄등 현재의 상황을 설명해줬습니다. 다행히 구미사시는 형님빼고 대구에 사시는 누님들과 조카들은 현재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인식하고 있어 적어도 내란세력에게는 투표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대충 우리가족 5표 누님3 조카부부 8명중 7명정도(조카며느리1명은 태극기부대쪽), 약 15표는 민주세력쪽에 투표를 확보했습니다. 소중한 표입니다.
쉽지않은 일이지만 부지런히 주변에 밭갈기로 절대로 매국 쿠데타 세력들이 다시는 준동하지 않게 최선을 다할겁니다.
구미사시는 형님은 태극기들고 광화문 가시는 분이라 아예 이런 전화는 못합니다. 탄핵선고 전인 3월29날 하마트면 서울에서 적대적으로 마주칠뻔 했네요. 다들 힘냅시다.
동영상은 3.29일 광화문 야간집회때 입니다. 그 날 얼마나 춥던지 얼어디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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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스
씨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