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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노스포 후기 6
Shampoo
7 2025-05-23 00:35   조회 : 1238

시리즈게시글 아이콘[KINO] 시리즈

안녕하세요.

어제 감상한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노스포 후기입니다.

 

이 영화는 다수의 비스무리한 청춘 멜로물을 제작한 미키 타카히로 감독 작품인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

그의 작품이 대부분 그러하듯 이번 작품도 취향에 따라 평타 혹은 그 보다 좀 더 좋은... 반응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볼 만은 한데 보통 이런 멜로물에서 중요한 것이 재미와 함께

마지막 엔딩부에서 어느 정도의 여운을 주느냐...인데 이 작품은 감동이 있거나 여운이 남지는 않더군요.

개취긴 합니다만 이런 멜로물이 재밌으면 영화의 내용과 함께 자신의 성별에 따라 남주 혹은 여주가 자꾸 생각나기도 하는 법인데

이 영화는 전혀....

아무튼 미키 타카히로 작품답게 기본 만듦새는 좋습니다.

타임 슬립의 뻔한 스토리가 아닌 다른 아이디어로 접근한 것도 나쁘지 않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본은 하는 영화라..

이쪽 장르 좋아하시면 극장을 찾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만 큰 재미와 감동은 없을 가능성이 크니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마지막으로 쿠키 영상은 없고, 약간의 일러스트와 함께 이 작품의 여주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미레이의 OST 곡이 이어집니다. 그럼..

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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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ma 다른의견 0 추천 0
이 감독 작품 보면 비쥬얼이 다 비슷비슷하죠.
왠지 점수를 좋게 주신 것도 같은데 전 가볍게 패스해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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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oo 다른의견 0 추천 0
네, 기본적인 때깔과 스토리 전개가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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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쫌 다른의견 0 추천 0
어제 보고 왔는데 남자 배우가 변요한이 좀 생각나더군여.
암튼 생각보다는 밋밋했네여. 샴푸님 말씀처럼 볼 만은 한데 큰 재미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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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oo 다른의견 0 추천 0
역시 취향인 부분인데 저는 여배우가 그다지 매력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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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티 다른의견 0 추천 0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괜찮게 봤었는데 그 정도는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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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oo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나는 내일~이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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