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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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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은 윤석열 사단이 검찰 장악했을때
검찰 내부에서 거의 홀로 윤석열 사단과 맞서 싸운 사람입니다
이후 윤석열이 정권까지 탈취한 이후엔
윤석열 징계했었다는 이유로 아픈 노부모 계신 집까지 압수수색 당하고, 소환 조사 받고, 검사직 해임까지 당한 사람입니다
이런 박은정이 법무부장관 못해서 심통나서 딴지거는거라고요?
건건이 시비걸며 발목잡는 거라고요?
갈라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요?
여기서도 어떤 사람들이 실제 말했던 내용들입니다
디시 등 다른 특정커뮤, 트위터 등지에선 당연히 더 하더군요
대체 박은정이라는 사람이 이재명 정부 발목잡을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직을 탐내서 그런거라고요?
인간적으로라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겁니다
박은정이 대체 무슨 의도로, 무엇을 선동했다는건가요?
이진수 법무차관이 그 무시무시한 윤석열 검찰정권에서 주요 보직맡아 가담한게 사실이 아닌게 되나요?
그런 우려 하는 사람들이 그저 박은정이라는 사람에게 세뇌당해 선동당한 사람들이라고요?
박은정의 말을 무조건 들어야 하는것도 아니지만, 그의 말을 배척하며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몰아가는게 정상인가요?
그와 동일한 우려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박은정을 추종한다, 선동당했다, 세뇌당했다고 몰아가는게 정상인가요?
친윤 검사의 요직 진출 우려하는 사람 vs
그런 우려 하는 사람들 향해 갈라치기, 발목잡기, 선동질이라 외치는 사람
누가 이상한겁니까
X파리의 재림을 보는듯한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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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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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누구인지 주장이 무엇인지 보다
그 시기가 어떠했는지가 문제가 될때가 있죠
박은정 의원의 발언으로 인해 어떠한 분란이 야기되었는지 짐작을 못했다면 아직 경륜이 부족한거고 짐작한 일이라면 계속 그렇게 하시겠다는 소리니.
검찰을 개혁한다는게 보기엔 아주 간단한일 같아도 실상 그렇지가 않습니다.
헌법을 비롯 특별법 시행령 구법 신법 등 얽히고 섥힌 가지들이 많아요
게다가 지금 법시행 이전에 이재명 정부 인사들에게 이미 검찰의 칼날이 겨눠져 있어 입법을 하기 이전에 먼저 누가 구속되어 내란공범 일색인 재판부에서 유죄판결을 받을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들은 5년이 지나기만 기다리고 있겠죠.
그래서 5년이 지나도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적 개혁을 위해선 한수 한수 치밀한 두뇌싸움을 하듯 조심스레 발을 디뎌야 합니다. |
비락식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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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문재인때도 똑같이 했던거 아닌가요?
더 거슬러 올라가면 반공과 나라 발전이 우선이니 친일매국 과거는 묻어두자는 사례도 있었고요
이미 실패한 방법을 똑같이 쓰면 똑같이 실패할 뿐 |
박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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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지금 과반수가 넘는 확고한 지지기반이 있을때 과감하게 밀고 가야지 무슨 명분이다 절차다 전략이다 따지면 똑같은 실수 반복하는거고 다시는 이런 기회 안옵니다. |
하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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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영화보다 더 함
영화 '더 킹' 스토리 그대로네 물론 진짜 영화에서 정우성 캐릭터가 술집년이랑 붙어먹고 대통령 돼서 계엄을 하는 스토리까지 갔다면 흥행은 완전 망했겠지 개연성이 전혀 없다고 혹평을 받았을듯 |
그냥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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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틀린말 하는 사람도 아니니 귀기울여도 나쁠 것은 없죠. 대선때 후보 안내면서 민주당 지지해준 것만으로도 그 공은 엄청난거죠. 얄궂은 짓 요구하면서 딜하는 것들이 넘치는 마당에 솔직히 후보냈으면 그나마 아쉬운표 뺐겼을거 아닌가.
국짐도 설득하는 마당에 조국혁신당 설득하고 이해시켜주고 힘을 합쳐가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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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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