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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총수는 정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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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겸공에서 당대표 선출 관련해 총수가 말하길,
"두 분(정청래, 박찬대)을 다 좋아해야 정상이거든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근데 언제나 그랬듯이 당대표 선거에는 반드시 세력이 들어옵니다.
민주당 당대표 역사에서 안 들어온 적이 없거든요.
어떻게 구분하느냐?
‘이 사람은 절대 안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세력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요. 언제나.
그래서 커뮤니티끼리 싸우게 만들고 세대끼리 싸우게 만들고,
조롱하고 혐오의 단어를 쓰고, 안 된다니까 저 사람은, 이유를 만들어 내고,
자료를 만들어 뿌리고 이러는 안 된다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 사람이 된다가 아니라.
그 안 된다는 사람은 범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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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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