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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깬 야숨 이제 끝내기 직전입니다 ㅎㅎ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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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더럽게 불친절하다고 글을 썼는데 역시 그렇습니다 ㅎㅎ 불친절한 슈퍼갓겜 야숨 끝내기 직전의 느낌입니다
야숨은 세번째 시도만에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두번은 영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위쳐3 초반부보다 더 넘기기가 힘들었습니다 한번 빡집중하고 초반 넘겨보자 했더니 맵이 확 넓어지면서 비로소 야숨의 재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장점 투성이고 스위치의 흥행에 시동을 건 작품인건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만 공략 없이는 사당이나 미니퀘스트 100%달성은 사실상 불가능 한 점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용과 같이 극이랑 제로를 재미있게 했으면서 가장 아쉬웠던게 서브스토리에 대한 어떤 힌트도 얻을 수 없어서였습니다 극2에서는 서브스토리가 맵에 표시가 되면서 게임의 백프로를 언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쳐3 역시 맵에 ?표시나 !표시로 서브 요소를 표시 해준게 좋았는데 이런게 전혀 없는게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야숨은 서브퀘가 열리고 나서 지도에 표시가 되는 방식이죠 그것도 친절하게 표시를 해주는건 아닙니다
저도 유튜브 공략을 많이 참고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사당이랑 미니퀘는 다 했고 옷 세트 풀강해놓고 엔딩으로 가려고 하고 있네요 가논 아마 몇대 치면 죽을겁니다 ㅎㅎ
혹시 아직 야숨을 안한 분 계시면 DLC는 꼭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코로그 가면이나 지도상에 이동 흔적 같은 매우 편한 기능이 추가되고(무쥬라 가면은 저는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게임 재미가 꽤 반감 될 수 있습니다) 영걸들의 발라드 컨텐츠도 좋았습니다. DLC로 얻는 옷들은 강화는 되지 않는 사실상 룩용 입니다 ㅎㅎ
야숨2 발매가 1~2년 사이에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론 호제던 이상, 위쳐3와 거의 동급의 초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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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lilililililil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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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안보고 깨려고 마음먹고 플레이중입니다.... 신수 나보리스에 막혀서 모험을 더 하고 있습니다 ㅎㅎ 잘풀리면 막 잘되기도 하고 코로그 찾는것도 재미있고 ^^;; |
Iilililililililil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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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한번만 저는 지금 퍼즐은 다 풀었는데요 모험을 열심히 안한 댓가를 치루고 있었습니다....;;; 옷가지들 강화도 안하고.............무기 활 방패 슬롯도 안열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코로그의 숲 가서 슬롯 열고 샘 가서 장비업도 하고.... 차곡차곡 쳐맞은거 복수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
열흘에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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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딱 반대시네요 ㅎㅎ
야숨 너무 너무 재미있게 해서 3회차 했었고 최근 다시 생각이 조금 나서 깨작 거리고 있습니다.
반면 위쳐3는 총 4번을 시도 해봤는데.... 매번 쇼파에서 잠든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욬ㅋㅋㅋ
결국 영구 봉인했습니닼ㅋㅋ
(위쳐3 도데체 어디까지 꾹 참고 해야 합니까???? 이건 뭐 원...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