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이 100넘는건 좀 비싸긴한데

요즘 부품가격들보면 비싼게 아닌거같기도 하고.... 4070만해도 100이 넘어서요

비싸죠 4070슈퍼가 당장살수있는 가격이 100만이에요 할인가로는 70대에 많이들 샀구요

과거에 비해 많이 올랐습니다 플스

4060ti super가 안나왔는데 나왔으면 딱 그만큼 했을 정도 성능이긴 합니다.

5천시리즈 런칭하면 4천시리즈 새것 재고, 중고 둘다 가격 많이 내릴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내림...

이미 2000시리즈 3000시리즈에서 보여줌....

아래로 내려가면서 가격이 내려가는 구조예요.

100만원이다가 80,,,70,,,60... 이렇게 내려가면

그 아래 있는 것들도 덩달아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5070노트북(데탑용보다는 성능이 20~40%정도 낮을 것 같아보임)이나

데탑사양 괜찮으면 그냥 5070달아도 괜찮을 것 같아 보입니다.

@실천자 4000시리즈 나왔을때 가격이 하도 사악해서 3000시리즈 인하 기다림...

안내려서 중고 3080 삼....

별효과 없습니다....

한동안 3000시리즈 중고가 조차도 높았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의 중고 580이 인기였던거죠....

2세대전이 괜히 인기가 아녔죠....

580이 나온게 8년인가;;;;;; 아직도 은근히 수요가 있죠....

@날씬호빗 그 때는 코인채굴 광부용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어서 그랬다고 봐야합니다. 

비정상적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긴 했었습니다.

콘솔을 판매하는 정책이었죠.

그렇기에 하드웨어는 큰 이윤을 남기지 않고 공급했기 때문에 그 가격이 가능했던 것인데 반해

현재는 하드웨어 자체로도 이윤을 남기는 정책으로 선회를 해서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큰 폭의 인상이 된것이죠.

실제 소니의 실적 발표만 봐도 매출이 상당히 늘어났음이 확인이 됩니다.

추가 첨언

예전엔 많은부분에서 DVD나 블루레이로 납품을했고 블루레이 패키지 만드는걸 소니에서 진행했는데 그때 게임제작업체가 소니에게 별도 수수료를 줬습니다. 이미 소니콘솔로 게임을 만들어서 납품할때 별도 수수료를 받는데 블루레이 패키지를 만들때 또한번 수수료를 떼가는거죠. 이런부분에서 콘솔장비 손해보는걸 메꾸는데 요즘는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을 이용하다보니 전처럼 추가 수수료를 소니가 가져가지 못하는거죠. 그래서 콘솔장비값을 올릴수밖에 없는것이고요.

소니스토어 마진은 생각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