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드라이버가 200-220정도 (그이상이면 더 좋음) 떨어져야

세컨이 90~140 미터 정도 남아서 어프로치 부터 7번정도로 세컨샷 가능

드라이버가 밀리거나 땡겨서 러프나 트러블 샷에 걸리면 2온 쉽지 않음...

짧아서 6번 아이언 이상 잡아야 하면 2온 확률 점점 떨어짐...

확실히 세컨이 숏아이언 또는 어프로치 일 경우 핀에 붙을 확률도 높고 앞 벙커에 빠질 확률도 적어짐

★중요★

2온 하게 되면 당연히 라이볼수 있는 시간이 가장 많아짐

3온 or 4온 하게 되면 시간 관계상 왔다갔다 못하기 때문에 라이를 보거나 생각할 시간이 적어지는데

퍼터를 집중 못하니 여기서 확실히 실수가 많아지는듯..

어제 같은 경우도 2온이 많아서 퍼터도 가장 늦게 하거나 다른분들 어프로치 할때도 미리가서 여유롭게

라이 점검 하니까 거리감도 더 좋아지는듯.....(어제 거리감은 특히나 미쳤음)

오랜만에 싱글 문턱에서 좌절 했네요...

드라이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