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안되니걱정마세요

오

그래서 바운스가 크다는 것은 리딩엣지(솔하고 페이스 하고의 모서리) 보다 밑부분이 더 튀어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바운스가  커야 밑부분이 튀어나와서 모래를 더 밀 수 있는 거죠.

바운스 보다는 리딩엣로 치셧다는 말씀이 맞을 듯..  머 용어는 그렇고..

리딩엣지로 치시면 공은 잘 뜨는데.. 퍼올리는 느낌일 수 있습니다.

퍼올리는게 머가 나쁘냐면 공은 떠서 잘 서는데.. 

거리 맞추기가 아주 힘듬니다. 56로 어쩔때는 50이나가고 어쩔대 70이나가고 그러죠..  힘에 세기와 관계없이요

다운블러롤 치라고 하죠..  페이스를 좀 세워서 치는 것인데.. 다운스윙때 직선으로 하강하면서 치는 것을 말합니다.

다운블로 치셔야 로프트 각도만큼 제거리도 나가고 

세워서 치는데도 공이 페이스를 타고올라가서 스핀이 더먹고..런도 없어서 정확해 지죠..    

다운블러 연습방법은 고전적인 방법은.. 치시는 공 오른쪽에 10센치정도 공을 하나 더놓고 왼쪽 공만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언을 바운스로 치는 느낌은 다운블로로 타격하는 게 아니라 스쿠핑으로 타격하는 느낌 아닌가요? 이러면 뭔가 잘 맞은 것 같지만 실상 공빨이 없이 탄도가 높고 비거리가 확 줄어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