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크기등으로 거리 맞춰서 열심히 연습해도...막상 필드 가면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린적중률을 높이라고 하더라고요..;;

투온  쓰리온 딱딱하고 퍼팅...

말은 쉽죠...ㅎ

필드에선 언듈레이션이 있어서 거리의 가감이 생기기 때문에 

볼 임팩만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어프로치하면 좋아진다고 카더라구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공을 제대로 맞추는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단군8 누가 그러나요. 

어프로치 거리 조절은 대부분 스윙크기로 합니다  

아마추어는 이게 제일 편해요. 

그리고 언듈레이션 있어도 거리감은 비슷합니다. 

임팩만 신경쓰면 거리 조절이 매우 어렵죠. 

연습할때 스윙크기 조절하고 정확히 맞추는 연습 하는게 맞습니다. 

맘 편히 보기 플레이 생각하시고, 편한스윙하면 오히려 샷이 잘나와 레귤러 온 가능! 

버디찬스가 생기는 가능성이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퍼팅은 괜찮다고 하시니 파까지 가능~

매샷에 신중하면 18홀 끝나면 너무 스트레스일꺼에요..즐기러 갔는데

파3니어를 세차례나 하고도 파를  못하는 서글픈 제퍼팅감ㅠㅠ

저는 퍼팅이 문제입니다.ㅠㅠ

어프로치 실수하는거보다 드라이버 오비나서 타수잃고 시작하면 더 데미지 크더군요

어찌어찌해도 드라이버 살면 어프로치 2타 잃어도 심적으론 덜한듯 합니다...물론 제 경우에요ㅎ

얼마나 실수를 줄이느냐가 중요하고,
중,하수에게는 그 실수들의 대부분이 티샷, 어프로치(특히 아이언). 정도..
중,고수에게는 어프로치(그린주변)와 퍼팅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고수분들은 어프로치는 기본이고 2-3미터 펏을 원펏으로 끝내는 비율이 높더라구요. 저같은 초보들이야 어프로치 붙여서 투펏도 감지덕지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