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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교체 후 비거리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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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스톤 v300에서 테일러메이드 p7cb로 변경 한 후에..
비거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시타 나 피팅서비스에서 샤프트 무게를 무겁게 하라고해서 무겁게 구매하기도 했고..
라이각이 올라가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ㅠㅠ
볼스피드만으로 따졌을때 7번으로 51~53m/s 나오던게 44~47m/s 나오네요...
비거리가 거의 15m~20m가 줄어버려서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다시 그냥 v300으로 가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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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트각 보시면 p7cb 6번이랑 v300 7번이랑 비슷하고 샤프트까지 올리면 비거리 약간 더 줄기때문에 아이언 한두개 차이나는게 정상입니다. 장타라서 아이언간 거리가 너무 벌어져서 사이 갭 메꾸기 어려워서거나 이제 구질만들어서 치는데 더 정확하게 구질만드려고 난이도를 올려야 되는데 울나라는 장비병 좀 조장하는 면이 있어서 너무 빨리 난이도 올려서 오버스펙으로 부상만 늘어나는면이 좀 있는거 같아요. 박인비가 그러잖아요. 그냥 쉬운채로 치셔라. 박인비 조차 난이도 굳이 안올리고 치는중. |
프로백수~
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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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저도 그런거에 뭔가 가스라이팅 당한 느낌이에요..
시타 및 피팅 샵에서 저에게 다 다골120은 쓰면서 중상급을 치시면 될 것 같다고 해서.. 그래서 구입하게 된건데, 이건 진짜 ㅠㅠ 스트레스가 ㅠㅠ 박인비 선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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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와 비슷 하시네요..
저는 P790 1년 쓰고 P770 1년 그다음에 P7MB로 변경 했습니다만.. 정확히 한클럽 정도 비거리가 덜 나옵니다. MB가 클래식 로프트여서 그런것도 있지만...MB가 정확하게 임팩 되지 않으면 거리가 잘 안나옵니다. 1년 정도 써 보고나서 적응이 되긴 했습니다만.. 요즘도 연습하면서 비거리를 조금 더 나오게 하려고 노력 중이네요.. 7번기준 140~150 정도 나옵니다. |
Henry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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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중요한 점은 클럽별 거리라기 보다는,
충분한 탄도와 스핀이죠.
7번으로 130을 쳐도 탄도가 좋게, 충분한 스핀으로 1,2 바운드에 딱 서게되면,
로프트가 누워있어서 거리가 줄어드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