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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지지 않는 치킨스윙이지만 저만에 스윙으로 극복중입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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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한지 2년넘게 지나는동안
죽어도 고쳐지지 않는 치킨윙 고치가
오히려 제 스윙자체가 망가지기도 하고
여러 좌절끝에
억지로 고치지 말고
남들과는 많이 다르다면 다른 저만에 스윙으로 극복중입니다
필드에서 얼마나 잘 맞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린에서는 이제 어디가서 창피하다 느끼진 않을것 같아요
아래는 어제 연습한 9번 아이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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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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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퍼스트 엄청심하시고 어드레스때 왼쪽에 무게가 많이 가있네요..
그립도 좀 남다르게 잡으시네요..
오른손 엄지를 샤프트에 대면 탑에서 밀어서 캐스팅이 납니다. 탑에서는 검지로 샤프트를 막아야 됩니다.
일단은 퍼올리시네요.. 헤드를 돌려서 왼쪽에 L자를 만들고 헤드부터 왼쪽 어깨로 올릴려고 해보시길..
치킨윙을 고치는 법을 두가지만 말하자면.. 골반을 돌리고 머리를 잡아야 됩니다. |
공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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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드레스가 가장 잘 맞드라고요 옷간 그립에 어드리스로 고생고생하며 레슨도 몇번 받아봤지만 공과 친하지 않은 제 저주받은 몸둥아리는 받아드리지 못하더군요. 그렇게 다시 혼자 삽질해가며 저에게 맞는 자세를 찾다 정착했습니다. 이제 여기서 조금씩 교정하면 했지 근본은 안건드릴라구요 ㅋㅋㅋ |
DreamBr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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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수준에서 1주일에 2~3번씩 라운딩 갈거아니면
잘치면 90타 초반 못치면 백돌이 무한반복 수준에서 만족하면 될것같아요 고칠려고 하다가 잘잡아둔거 다망가지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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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칠때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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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윙의 문제점은 부상으로 발전하는 부분 입니다. 지금은 신체 근육이 받쳐 주니 안아프실지 모르지만 데미지는 누적되기 때문에 언제가 되더라도 통증이 발생 합니다. 완벽히 고치시라는게 아니라 엘보에 무리가 안가는 수준의 스윙을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느낌은 리듬으로 치기 보다 패는걸로 보입니다. 백스윙 탑에서 리듬을 타면서 멈췄다가 응축된 힘을 폭발 시키는게 아니라 빠르게 올라간 백스윙의 힘을 모으지 못하고 바로 잡아 당겨서 팔힘으로 때리는 걸로 보입니다. 좀 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노래를 흥얼 거리듯이 스윙을 리듬에 맞춰 부드럽게 해보시길 추천 합니다. 어차피 패던 부드럽게 치던 거리는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