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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한 20년 하다가
다리부상후 골프로 전향하여 작년1월초부터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제가 교대근무를 해서 평일낮에 주로 연습을 합니다
거리는 잘 나는데 좌우 스핀을 아파트연습장에서는 감지를 못해서요..
아파트 연습장은 가깝고 저렴해서 일단 계속 다니려 하구요.
걸어서 갈수있는거리에 인도어 하나 있고
차로 5분거리에 gdr , qed 하나씩 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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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는 안가봤지만 저라면 qed
qed 한번 체험해 보겠습니다
인도어가 제루나은데군요. 뭔가 스핀을 수치로 못볼꺼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못봐도 되네요
아 그렇군요 인도어가 제일 낫군요 비용이 문제고
굉장히 짧은 인도어라서 마지막 휘어짐을 확인할수 없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인도어죠.
GDR 좌우 스핀은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 실제와는 차이가 제법 나는듯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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