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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웨지 질렀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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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란으로 장비를 모두 교체 했었습니다.
3년 쓴 코브라드+야마하유아+핑퍼터 조합은 후배 물려주고..
드라이버는 젝시오x 블루TR 5S
아이언은 ZX5 DG DST s200(4-p)
하고 나니 웨지가 아쉽습니다.
다행히 골프존에서 시타 56도 포틴 DG s200이 떠서 바로 겟!
근데 인도어에서 쳐보니 p는 100-110이고 56이 60미터 이하가 커버가 되네요.
p(44)와 56사이 고민하다가 50도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50도는 정말 재고가 적네요.
조금 전 네이버멤버스 ak몰에서 RTX 6 ZIP이 50도 그것도 DG S200입니다.
117,880에 지름 완료입니다.
자. 이제 100을 깨는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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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정복
하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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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상채들 나오고 그래서 기변을 많이들 하나봅니다.
저도 드라이버랑 유틸 qi35로 질러버리고 이젠 퍼터를 보고있습니다. 지난주에 올해 첫 필드가서 쓰리펏을 몇번이나한건지..ㅠㅠ 장비탓이 아닌 내 몸뚱이가 문젠데..장비탓하고싶어서..ㅎㅎ |
바리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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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44), 52도, 56도 쓰고 있는데 요새 50도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P가 100-110 커버하고 56도로 70까지 보는데 52도가 70-90까지 편차가 심해서 50도가 마려운 상황이네요. 말씀하신 바대로 50도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약간 어려운 듯요. 50, 54, 58 세트로 구비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