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라는게 결국 회사의 운영을 위해 공적인 용도로 쓰는건데 골프장 접대가 그런용도에 해당한다니..

@BoYRoY 

삼성 SK 퍼블릭에서 법카사용불가

LG는 가ㅋ능ㅋ

대기업은 규칙따라가는데 대기업호소기업들은 규정도 없죠

@BoYRoY 코로나 시기 때부터 모임 금지 되고, 식당 술집 이런데서 못 보니까......골프장은 실외에서 미팅이 가능하니 그런거 아닐까요ㅎㅎ

골프장에서 법인카드로 개인적인 운동에 결제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가 있나요?

부럽고 배아프면 무조건 금지해야하나요?

공사를 정확히 따지면 회사에서 핸드폰 충전 금지, 개인 메일 확인 금지, 휴대폰 와이파이 금지, 부식 금지 등 복잡한 회사생활을 하는게 맞죠.

@스나이퍼하루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느 곳은 법카라고 못쓰게 하고 어느 곳은 써도되고

일관성 있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라는 의미였습니다. 공공기관은 경영의 일부라도 못하게하고 일반회사는 쓰게하고  그리고 공공기관은 방구석 백수나 일반 대리가 기획한게 아니라

감사원이나, 교육부 등에서 공식행사 등 업무와 연관이 있더라도 못쓰게 감사에서 지적을 해버렸습니다. 그이후에는 클린카드라고 해서 아예 골프장등 특정업종에서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결제 승인자체가 안됩니다.

@휘리릭쓰 공공기관과 일반법인회사가 동일한 운영정책을 펴는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공공자금이 들어간 곳과 민간자본이 들어간 곳을요?

전체 규정의 테두리 안에서 공공기관은 공공기관의 룰을, 민간기업은 기업만의 룰을 채택해서 쓰는거죠.

공공기관이 이러니 니네도 무조건 따라라는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민간기업이 운영될 수도 없구요.

@스나이퍼하루 업무의 연관성을 따지는데 공공자금과 민간자금이 필요한가요? 업무의 연관성이 있다면 모두 동일하게 처우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적인 사용은 공공이나 민간이나 강력하게 제한할 필요가 있는데,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민간에서 법카로  골프장 사용이 사적사용인지 접대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힘들다는 거죠 확실하게 적발되는 거만 배임으로 처벌받고.. 그래서 공공기관도 그런 명확한 구분이 어려우니 클린카드로 묶어서 걍 무조건 제한해 버리는거고, 요새 많은 대기업들도 그래서 법카로 골프장 못쓰게 하는 곳 점점 많아지고 있긴 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