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수영과 영어 공부, 아이들 케어 할 생각였는데

말레이시아 그린피?(골프장 비죠?) 가 싸다해서 뽐뿌인으로서 참을수가 없어서

골프를 배워보려 합니다. 대학교 수업으로 한학기간 조금 쳤던 경력정도가 있겠네요. 

(완전 초보는 아니고 7번아이언으로 부드럽게 맞출수 있을것이라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몸이 안따를지 모르겠네요)

집 주변에 GDR 아카데미가 3군데 있는데 1군데는 완전 신규에 프로가 2명있는듯하고, 다른곳은 4명 있는것 같고.. 

한군데는 주차가 좀 문제될것 같아서 안봤네요.

모 어떤기준으로 고를지 모르겠네요.

골프채는 나중에 두어달 지나서 사라는 댓글봐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골프채는 살때 프로한테 물어봐야겠죠?

10년전에 사둔 ECCO 골프 슈즈(아마존발)을 이제야 써먹을까 합니다.

방금 아내것도 같은 브랜드로 주문했습니다.

아내는 완전 초짜고 운동신경이 평균 아래이고 관심도 조금 없는듯한데

먼나라가서 혼자 다니기도 미안하고 ..아내도 적당히 잘 치면 좋겠네요

아내는 뽐뿌인이 아니라 그린피 싸든 말든...이런 느낌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