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 81

싱글의 의미는 핸디가 한자리란 말입니다. 앞이 7이어야 인정해준다는 따위의 다른 소리는 의미도 제대로 모르고 하는 헛소리.

핸디가 기준이 되는게 원래 뜻인데.

한국은 스코어 앞자리에 집착을 하죠.

보통 81개를 말하는데

싱글 자주하는 사람들은 자기네끼리는 또

79개까지 싱글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보통 7x를 말하는데 서부권은 한자리를 싱글이라하죠

엥?한국에서 보통 7X를 말한다구요? ㄷㄷ

서부권은 어디인가요?

서양을 말한거아닐까요?!

서부? 텍사스?

골프에서 “싱글(single)“은 18홀 기준으로 한 자리 수 오버파(보통 +9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골퍼를 말해요. 즉, 파 72 기준으로 81타 이내(72 + 9)로 치는 사람을 “싱글 골퍼”라고 부르죠.

예를 들어:

• 파 72 골프장에서 80타를 치면 → 싱글 골퍼
• 82타를 치면 → 보통 “보기 플레이어”라고 해요 (보기는 +1을 의미)

참고로 골프 실력 등급을 순서대로 보면:

1. 싱글 핸디캡 골퍼 (Single handicap golfer): 오버파가 9 이내
2. 보기 플레이어 (Bogey golfer): 오버파가 10~18 정도
3. 중급자: 오버파가 19 이상
4. 초보자: 골프를 막 시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