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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 쓰는거 어떨까요? 8
고민하고 있는데
저희 어머님이 치퍼를 쓰시거든요.
치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제 또래 주변에선 치퍼 쓰는 경우를 못봐서
이거 써도 괜찮을까요?
뭐 편법이다. 반칙이다 그런말들이 많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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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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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그린 주변 어프로치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퍼터로 가능한 곳은 무조건 퍼터로, 그린 주변 3m 정도 이내에는 앞핀만 아니면 피칭잡고 러닝러프로치로, 56도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바운스가 가능한 컨디션인지 잘 확인하기 등등 잘 극복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치퍼 쓰는 분 딱 한분 봤는데, 잘 다루지는 못하시더라구요. |
DreamBr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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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못하면 똑같이 못하긴함..ㅎㅎ
그리고 결국 지형별로 어프로치 들어야해서 추가 치퍼 연습따로 추가만 되는겁니다 저도 샀다가 몇일쓰고 어차피 어프로치 할줄아야하 해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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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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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이 있는 이유 를 잘 생각해보세요
어프로치 퍼터 못하는분이 치퍼 쓴다고 잘 하는거 아닙니다. 뭐가 됬든 자신이 잘 사용하도록 훈련이 필요해요 제 주변에도 치퍼 사서 한동안 쓰시던분 버렸는지 사용 안하시더라고요 |
포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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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가 준 치퍼를 씁니다...
치퍼를 쓴 이후에 백돌이 탈피했어요
웨지나 숏아이언이랑 치퍼의 차이점은 철퍼덕 하는 뒷땅이나 탑볼이 현저히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치퍼도 100년이 넘는 역사가 있는 채입니다... 하이브리드채가 1990년대 개발 보급된거에 비하면 훨씬 역사도 깊습니다...
14개의 채안에 치퍼를 선택하면 빠지는 채가 있을텐데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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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르르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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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어프로치가 미완성인게 문제라고 봅니다.
치퍼를 들였으면 하는거라면 어프로치에 대한 스윙에 대한 교정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결국 일반잔디, 러프, 죽은 잔디, 경사 등등에 대해 어프로치가 결국 완성 되어야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