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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거리측정기 뭐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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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골퍼마다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전 최근에 거리측정기로 유명한 국내회사 모 회사의 아주 작은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써 봤는데요.
두 번 놀랐습니다.
일단 안경쓰고 렌즈를 보다보니 전방 시야가 매우 작게 보여서 놀랐구요. (안경 벗고 눈을 대고 보니 너무 잘 보이더군요)
두번째는 그린 위에 앞 팀에서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데 찍어보니 계속 거리가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있는 분의 매우 유명한 그 업체 제품 중 새로 나온 작은 제품을 써봤는데 이건 또 손이 떨리는지 부담스럽더라구요.
소위 부**의 큰 제품이나, 니콘의 제품을 쓰면 목표지점이 안경 쓰고도 작은 사이즈의 제품보다 잘 보이고, 좀 전의 사례와 같이 앞 팀에서 움직이고 있음에도 목표 깃발을 정확히 잡아내는 걸까요?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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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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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다 비슷하게 찍혀요 고가와 저가 차이는 - 밝게 보이냐, 화면이 어두우냐 - 내구성 - 손떨림 방지
저라면 니콘 행사 상품이나 국산 10민원 초반으로 구입합니다^^ (자석기능 있으면 더 좋구요,) |
DreamBr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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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리님이 경험한 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좋아봐야 렌즈가 쬐에엥끔 더크고 미세하게 조금 더 밝고 안경쓰면 불편한건 똑같고 손떨방지이 있는 니콘은 약간 체감 가능 나머지는 10~30만원짜리나 기본기능에서오는느낌은 거기서 거기임. 전 니콘으로 정착했지만 그렇다고 신세계를 느기거나 고가답게 완전히 다름을 느끼는 물건은 아니였다는 것.
거리측정기 범주에서는 글쓴이님 느낀 그단점들 전부다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거리측정기가 원래 그정도 선에서 익숙해지면서 사용합니다. 거리측정기에 익숙해지면 10~20만원 더주고 그 미세한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사는 겁니다. 그냥 내 눈처럼 시원하게 보이고 대충 찍어도 찍히고 뭐 그런거 기대하셨을텐데 없어요. 그런제품은.ㅎㅎ upl 사용하다가 니콘 넘어왔는데 시계형도 써보고 그냥 처음에 전부다 불편하고 귀찮더라구요.그냥 원래 이런거구나 하고 니콘쓰고있어요. 6만원짜리나 40만원짜리 거리측정 본연기능은 기능상 큰 차이없어요 저도 비싼거 쓰고있지만 진짜 누군가한테는 저 가격차이가 아무 쓸모없음 누군가에게는 그 미세한 차이로 인해 20~30만원 더줘야하는 가치가 있을수도있고
야간 안개 손떨방 보통 이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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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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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넬이 빠르긴 합니다. 근데 거리는 똑같습니다. 크기 작은게 더 중요합니다.
남들 보는 눈이 중요하다면 부시넬 추천합니다. 아니라면 가성비 모델 2개 추천합니다. 삼각측정이 필요하다면 이글메이트 E1 미니 추천합니다. 삼각측정이 필요없다면 바넥스캐디 BC-M01 추천합니다. |
랑담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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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넥스캐디 M01 쓰면서 만족하고있는데 삼각측정이 아쉽더라고요 카트에서 내공찍고 핀찍고 하고 클럽가지고 가고싶었는데 이글메이트 하나 주문해봅니다. 흰색이 이쁘지만 라운딩 몇번가면 때타서 지져분해보이길래 블랙으로 하나 주문해봅니다 이 가격에 삼각측정과 손떨방도 있던데 잘되면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