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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 자세 검토 부탁드립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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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아재 2탄으로 풀업자세 문의 드립니다.
지난 번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기쁜마음에
부족하지만 현재 몸상태를 올렸었는데
많은 응원과 관심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초 운동시작으로 풀업을 가장 마음먹고
덤볐더니 0개에서 지금 10개 정도 합니다.
그립 바꿔가면서 3~4세트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만..
정체기인지 잘 안느는거 같기도 하고..
매일 혼자 바보처럼 틀린걸 열심히 하는건
아닌지 싶어서 형님들께 검사 받고자
짧은 동영상 하나 첨부하오니 틀린부분이나
교정되어야 할부분 있으면 가감없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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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맛스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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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지론다 이래로 일반적으로 광배를 가동범위 끝까지 활용할 목적으로 흉추를 뒤로 제끼기 위해서 시선을 천장이 되게 하라고 하는데, 해부학적으로 보면 이렇게 체스트업을 하는 것이 오히려 등상부에 분산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살짝 앞으로 굽는 것이 광배근을 더 활성화시킨다고 하고요. (같은 맥락에서 풀업과 프레스에서는 숄더패킹을 하는 게 오히려 더 어깨 건강에 안 좋다고 하고요.) 그리고 파벨은 택티컬 풀업이라고 일부러 흉추를 좀 앞으로 굽게 만들어놓고 풀업하기도 하고요. 운동 후에 어깨에 불편함만 느끼지 않는다면 상관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청출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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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숄더패킹은 안됐지만 그렇다고 운동이 안되는것도 아니군요^^
광배자극을 위해 일부러 네거티브로 천천히 내려오는 훈련 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