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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의 최고봉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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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6.5~8.5 인터벌로 놓고 30분 달리는 정도인데 사실 그것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스텝퍼 처음 해보니까 20분도 힘드네요;;
가끔 보면 런닝머신 대신 스텝퍼 시키는 트레이너 있다는데 왜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런데 크롯스핏이나 버핏 같은 건 더 죽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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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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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특히 스피닝 추천드립니다. 관절 부담이 적고 유산소로는 최적 같습니다. 몸에서 제일 큰 허벅지 근육 사용률이 높으며 연계된 근육 사용률도 꽤 되죠. 전신 운동이라봐도 무방할정도로요. 운동 중 수분 및 영양섭취 가능하구요. |
팩트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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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하다가 횡문근융해증으로 황천길다녀온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자기페이스에 맞춰 운동해야지 무작정 남따라하다간 부작용 발생함. 운동을 건강을 위해서해야하는데 건강을 해치면 안하느니만 못함. |
붉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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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우려의 마음으로 한글자 쓰는데..
자전거가 관절 부담이 적은 이유는 사용자에 맞는 페달 높낮이 앞뒤 위치를 맞췄을 때 애기에요
그래서 주변에 보면 은근히 스피닝하다가 무릎관절 나가서 아파하는 지인들 한두명씩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놀라서 혹시 안장에 앉았을 때 폐달 높낮이 앞뒤 위치 맞춰서 너 다리에 맞게 맞춰서 타냐고 물어보면.. 그냥 대충 조절해서 탔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스피닝 이쪽업계에선 오래 폐달 밟으면서 사용자 관절을 위해 그걸 조절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토크를 줘서 막 오르막길 걷듯이 쌔게 힘이 들어간다는 식으로 밟으면 더 잘나갑니다..
무릎을 위해선 한바퀴 돌릴거 두바퀴 돌려서 회전을 빠르게 하는 식으로 타는 게 좋은데.. 스피닝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냥.. 뭐 ㅠ |
진짜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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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하다 관절나가서 고생하는 할줌니들 엄청 많습니다 당시에는 모르고 분위기따라 무리하다 나중에 부상많은 대표적인 운동중 하나가 스피닝과 크로스핏 이라고 생각합니다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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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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