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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 옮긴 헬스장 77
역량폭발 2 2021-07-24 19:04   조회 : 22033
Screenshot_20210724-190441_(1).png (742.2 KB)

 

최근에 옮긴 헬스장입니다.

해당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 떳길에 올려 봅니다.

 

 

장점

-랙 4개 (하프랙 2대, 하프랙+스미스 2대 (1대는 PT 룸 전용)

-넉넉한 이동식 벤치 (인클라인 3대, 플랫 3대... 초기엔 더 많았는데 좁아서 뺌)

-치닝디핑 1대, 치닝디핑 머신 1대 (랙이나 케이블 크로스 오버에서 풀업하는 회원 거의 없어서 좋음)

-다양한 머신 (플레이트 로드 머신, 핀 머신)

-맥그립 3종 (초기엔 5종 이상 있었는데 비인기 그립 뺀듯)

-대부분 회원 나이 대가 젊음

-여성 회원이 많음 (필라테스 때문에 남성 보다 많을 지도...)


 

단점

-모기가 많음 (오픈 시간에 철문 하나 열면 그외 출입문 쪽에 문이 없습니다.)

-덤벨 무게 간격이 2.5kg (인자약에겐 무게 증량이 부담)

 

 

이전 헬스장에 비해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그 만큼 몸도 더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7
[* 비회원 *]
| 다른의견4
꿋꿋이 헬스장 가는군요 ㅎㅎ
익명10
| 다른의견19
집구석에서 뱃살 두드리며 치킨뜯는것보단 나은뎅ㅎㅎ
윤하아빠
| 다른의견1
코시국에 헬스장이라 헬스장 안간지 2년이군요
PureLily
| 다른의견4
코로나 확진 되서 주변 사람들한테 다 퍼트리느니 뱃살 두드리며 치킨 뜯는게 나음
역량폭발
| 다른의견23
전 오히려 집에서 안 나오시는 분의 질타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식당 가서 일행과 얘기하며, 식사하시는 분이라면 그게 더 위험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PureLily
| 다른의견7
네,작년 코로나 퍼질때부터 단 한번도 여행 가지 않았고요, 외식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 배달 시켜먹거나 정 먹고 싶으면 직접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고요. 직장에서도 점심 조차 집에 들어와서 먹었습니다. 지금 한달 반 넘게 유급휴가 받아서 여행 가고 싶어 미치겠는데도 꾹 참고 집에 쳐박혀 있습니다. 그럼 이제 겸허히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와와영
| 다른의견3
ㅋㅋ 댓글이 너무 유치해서 뇌까지 근육이실 듯...
냐르냐르띨룽
| 다른의견0
저도 헬스장 가지않고 홈트하지만 방역수칙 잘 지키며 운동하시는데 왜케 꼬인 댓글들이 많은지
벙숭
| 다른의견2
뭐 개인 선택의 문제이니 굳이 비판하고싶지는 않지만 의식주와 기호를 같은선상에서 놓고보는건 아닌거같네요.사람이 공개된 공간에서 식사하고 다소간 대화를 나누는것은 너무나 일상적이고 본능적인 생존과 밀접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같은선상에서 비교하는건 무리인것같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일부교인들이 주일날 꼭 대면예배를 해야하는가 댁내 가정에서 예배를하면 안되는것인가와 비교해야 맞는거같네요. 꼭 헬스장을 가야하는가 집에서 홈트를 하면 안되는것인가 처
[* 비회원 *] 다른의견 4 추천 27

꿋꿋이 헬스장 가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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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0 다른의견 19 추천 9
집구석에서 뱃살 두드리며 치킨뜯는것보단 나은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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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Lily 다른의견 4 추천 25

코로나 확진 되서 주변 사람들한테 다 퍼트리느니 뱃살 두드리며 치킨 뜯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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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폭발 다른의견 23 추천 11

전 오히려 집에서 안 나오시는 분의 질타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식당 가서 일행과 얘기하며, 식사하시는 분이라면 그게 더 위험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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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짧고굵게하라고누가그러더군요 다른의견 0 추천 0
코시국엔 아닌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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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Lily 다른의견 7 추천 12

@역량폭발 네,작년 코로나 퍼질때부터 단 한번도 여행 가지 않았고요, 외식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 배달 시켜먹거나 정 먹고 싶으면 직접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고요.

직장에서도 점심 조차 집에 들어와서 먹었습니다.

지금 한달 반 넘게 유급휴가 받아서 여행 가고 싶어 미치겠는데도 꾹 참고 집에 쳐박혀 있습니다.

 

그럼 이제 겸허히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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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폭발 다른의견 16 추천 4

@PureLily 대단하십니다.

저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생활하지만 이렇게 철저하신 분의 질타는 받아들여야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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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호갱님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는 본인은 방구석에서 발가락 만지며 키보드 두드리고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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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역시겐역시 다른의견 0 추천 2

@익명10  ㅋㅋ 회사는 어찌감? ㅋㅋ 

회사도 코로나로 못간다고 하고 집구석에서 뱃살이나 두드리며 치킨이나 먹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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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 다른의견 0 추천 0

@PureLily 여기 왜 비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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