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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청 소감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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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보면서 너무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꼈서요.
병사 , 장교 출신은 2년인데
부사관 5년 7년한 사람을 어떻게 이길런지 ㅡㅡ;;
당구 100이랑 300이랑 같이 놓고 맞다이 하는거잖아요.
헬스도 2년차와 5년차와 구력 차이 심한데,,
해병대 수색대와 SDT는 절대 우승 못할거 같아요.
1] 수영
2] IBS
3] 산악행군, 산악구보
4] 대태러
병사들 2년 복무로 짬도 차이나고
해병대 수색대 기준으로 수영은 SSU랑 UDT에게 밀리고,,
IBS는 SSU와 UDT와 비슷하다고 봐도
산악이랑 대테러는 해병대 임무랑도 맞지 않죠.
SDT도 산악행군 산악구보는 절대 특전사와
707 따라잡을 수 없을 겁니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등산이나 축구도 짬빱도 무시 못하죠.
권총이든 소총 사격도,, 부사관과 병사는 차이 심할수 밖에 없죠.
부대 직무도 그렇고,,,,,,, 근속 기간도 그렇고
공정하지 못한거 같아서,,,,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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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전 솔직히 걍 개인 능력 빨이지 군대랑은 별 상관 없어보이던데...
미필 올림픽 레슬링 상비군 4명 데려가도 쌉 우승 할듯요.
그냥 누가 체력괴물인가를 다투는 단순한 게임 위주로 군대란 느낌은 거의 못 받았음.(배경과 복장만 군대)
작전이란 것도 뭐... 고난이도 대테러 작전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체력 싸움 선착순.
군대랑은 별 상관없었음 강철부대가 아니라 걍 강철체력이었다는 개인적인 소감.
처음 최강 대원 결정전도 레슬링 국대 수준 힘과 체력이면 쌉 우승이고(진흙탕 싸움이나 타이어 들고 뛰는거나 10미터 줄 오르기나 다 레슬링 선수들가면 쌈싸먹을 종목) 턱걸이는 정말 말해 무엇하나 싶고
문 부수고 뭐하고... 대부분 기술보단 힘.
심지어 사격마저... 자기 총도 아님... 영점도 안 잡힌 비비탄 총 쏘기로 사격역량 판별하는 건 개오바고 비비탄 총은 유원지에서 여자친구 앞에서 폼잡기 좋아했던 사람이 더 유리할 듯.(feat 인형 뽑기)
대항군도 전반적으로 강력한 저항이 없어서 그냥 쏠 줄 알면 되겠다 싶은 느낌이었음.
프로그램을 폄하하는거지 참가자를 폄하하는 게 아님. 실전이 아니라 그 분들 역량발휘가 전혀 안되고 단순한 체력 싸움위주였다는... 그래서 부대 출신은 상관이 없다는 느낌? |
슈퍼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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