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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아파트헬스장이 잘하면 폐업할지 모르겠네요-_-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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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장님 글이 올라왔는데.. 이제 1년됐는데 무개념,먹튀때문에
접을까말까 고민중이신거 같네요.. 한달에 2만원 돈도 돈이지만, 집하고 1분거리라서
운동가기가 너무 편했는데... 기구도 다 새거구.. 친절하고 좋았는데-_-;
한달 2만원, 하루 5천원인데.. 이것도 아까워서 입구에 비번누르면 출입문이
열리는 시스템인데 친구나 지인하고 그냥 같이 슬쩍 들어오는 거지가 50명이나 됐답니다.
그러시면 안된다고 얘기하면 띠겁게 대답하고....
실외화 신으면 안된다고 해도 말도 안듣고.. 지금 다닌지 4달짼데... 여기 안하면
다시 먼곳에다가 가격도 더 비싼곳으로 다녀야하네요.. 난 지킬거 다 지키고
돈다내고 잘 다니고 있는데.. 진짜 어딜가나 민폐들이 존재하네요..
오천원없으면 그냥 운동장이나 뛰지 왜 오는거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아파트헬스장 이용하시는 분들도 저런 사람들때문에 폐업한 경우가 있으신가요??
여기 참 좋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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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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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파트 헬스장 잘 안가게 되는게 진입장벽이 낮다보니까(저흰 무료임)
별 무지성 인간들이 다옵니다. 한대밖에 없는 랙에서 온갖 상상을 초월한 운동+스트레칭 30분하는 아줌마하며 벤치 많은데, 굳이 벤치프레스 자리에서 레그레이즈 하고 쳐자빠진 아줌마(첨에 말한 아줌마는 벤치프레스잡고 푸쉬업함) 싫은소리 하기 싫은 성격이라 기다려서 했는데, 현타와서 그냥 헬스장 다닙니다 ㅋㅋ 아오 짜증 |
역량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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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나이 많은 회원, 헬린이 회원이 랙과 올림픽 벤치에서 진상짓하고도 진상짓인줄 모르는 경우가 많죠.
이거 써야 한다고 나오라고 얘기하네요. |
순정파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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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그지 새끼들이 존재하는데 50명이명 너무 많은듯요.
띠껍게 받아들이는 것들은 진짜 무슨 생각이지ㅡㅡ
지가 사장이면 어찌 할지 궁금하네 |
choic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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