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일반인은 오버트레이닝 할 수없습니다.

선수들 하는거 직접보면 장난 아니져 ㅎㅎ

횡문근융해증도 무산소 운동으로 걸리기 쉽지않습니다 ..

저도 예전에 배운 운동이라 죽어도 5분할이였는데 2분할로 바꾸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ㅎㅎ

처음에는 버릇 때문에 막 40~50세트식 2분할 했는데 요즘에는 30세트 안으로 정리됩니다.

2분할이 답은 아니지만 내추럴은 자주 근육에 자극 주는게 제 나름 결론이네요

단순한 체중감량이 목적이 아니라 보디빌딩이라면 운동이 가장 중요하고 영양 휴식 순이라 생각합니다

사람 마다 회복력이 다르고 일반인도 충분히 오버트레이닝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돌려보면 하체하는 날 스쿼트와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있는 날은 하루 종일 피로에 시달리고 좁니다. 의욕도 없고 우울하죠.

바로 근신경계 피로도가 쌓인 증상이죠.

선수도 아닌데 디로딩이 왜 필요하지 싶은데 프로그램 차수가 올라가면 디로딩날만 기다립니다.

인자약이라 절대적인 중량이 높지 않습니다. 본인 기준에서 고중량이죠.

숙련도가 올라가면 초급자 프로그램 대신 중수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올라가는 것도 근신경계 피로도 누적을 고려한 것이고요.

회복 중요합니다.

고강고 운동해서 잘 먹었는데 살이 쪘다면 칼로리, 영양성분을 고려한 음식 섭취를 했는 지 따져봐야죠.

프로그램 짜서 운동하는것 자체가 훈련입니다.

일반인 아니죵 ㅎㅎ 일반인이 장비가 그런게 어딧습니까 ㅋㅋㅋ

요즘 정보가 많아 프로그램 돌리는 취미로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프로그램으로 선수/일반인을 나눈다는 건 무리이지 않을까요?

꼭 프로그램을 안 돌려도 운동일지 기록해보면 디로딩(휴식 포함), 영양 부족하면 횟수, 무게 등 운동 볼륨 자체가 떨어집니다.

디로딩을 갖거나 수면시간, 영양을 늘리거나 운동 강도를 낮추라는 신호죠.

@역량폭발  프로그램 돌릴려면 최소한 3대운동 마스터 혹은 부상없이 운동하는 메커니즘을 알아야하는데 

이런거 나누는거 자체가 웃긴데 굳이 초,중,고급으로 나누자면 중급이상 이어야 할 텐데요 취미라고 하지만 일반인, 초보는 아닌거죠 

@성진이예요 마스터의 기준이 뭘까요?

과거에 비해 부상 빈도도 많이 줄었지만 프로그램을 돌린다고 감히 누구한테 마스터 했다고 말 못 하겠네요.

마스터를 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돌린다는 것도 기준이 모호합니다.

프로그램으로 입문하는 사람도 많고요. 초보자도 많고요.

초, 중, 고급자를 3대 중량 기준일 수도 있고, 타겟 근육에 데미지를 주는 걸 수도, 자세... 뭐 하나 빠질 게 없죠.

초, 중, 고급자 프로그램 엄연히 다르고 돌려보면 초급자 프로그램으론 안 되겠다 싶고 위로 올라가는 것이죠.

@성진이예요 그리고 프로그램은 하나의 예일뿐...

제 의견은 일반인도 근 피로도를 고려하지 않고 본인 기준에서 고강도 운동을 지속한다면 근신경계 피로도 누적으로 성장 보단 후퇴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몸에서 신호를 보낼 땐 디로딩, 수면 시간 증가, 영양 증가, 운동 종목 변경 등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