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공용으로 있는 것들은 2~3만원대일거고 .  하빈져도 3만원하던가 .. 무튼 가격은 다양해요 .

파워리프팅쪽으로 가면 SBD가 30만원일거고 .

바디빌딩용 끝판왕이 카딜로가 코로나 이슈 때문인지 19만원 정도에서 23만원으로 올랐고 작은 사이즈는 품절입니다.

그외 wsf(다시 가격 안정화 됨), 베르사 그립의 가격 폭등으로 수해 본 동종 업체가 많을 겁니다.

그중 랭킹닭컴 브랜드인 쉴드가 가장 큰 수해자이지 않을까 싶네요.

유명 운동 유튜버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죠.

써보질 않아 평가는 어려우나 그 할인가 정도가 구매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헬스 장비는 협찬 브랜드는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 다고 느낍니다. 강경원 선수가 쉴드 브랜드 협찬 받으며 해당 벨트를 홍보했었는데 그 전엔 카딜로, 바모스 쓴 모습을 본 지라 쉴드 벨트가 좋다고 홍보하는 게 믿음이 안 가더라고요.

후면 안쪽에 쿠션이 있던데 유명 벨트에선 찾아 보기 어려운 거죠. 과연 득이 될지...

비슷한 예로 하빈져 엠버서더가 된 운동 유튜버 들 직전 장비를 보면 카딜로, 베르사 그립 프로 등 끝판왕 장비인데 엠바사더 달자 마자 싹다 하빈져로 바꾸던데 최근 영상 보니 다시 카딜로를 사용하네요?

카딜로는 가격도 올랐지만 품질은 오히려 떨어졌단 얘기가 있습니다. 이전에도 벨트 테두리 엣지 코팅 내구성이 별로 였는데 최근엔 더 별로라고 하네요. 그 코팅 내구성이 떨어지면 테두리 가죽이 벌어지고  벨트 착탈 시 마찰이 심해집니다.

제로투히어로 벨트가 카딜로와 같은 가죽이라는데...

7만원 정도 할 겁니다. 카딜로 보다 가죽이 부드러우나 마감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프롱 구멍이 정 가운데가 아니고, 금속 프롱 마감도 거칠어서 반품한 기억이 나네요.

커스텀으로 유명한 바모스에서 민자로 된 클레식은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죽이 얇아서 카딜로에 비해 복압이 상대적으로 약할 거라 예상은하지만 착용감은 좋을 거 같네요.

벨크로 벨트도 가성비는 좋다고 하는데 벨크로 내구성이 약하면 운동 중에 풀릴 위험성도 있습니다.

저는 파이오니어의 파이오니어 컷 테이퍼드(역도용) 벨트를 사용 하는데 일반적인 벨트의 홀 간격이 1인치라 체중, 식사, 종목에 따라 적절한 복압을 맞추기 애매할 수 있는데 파이오니어 컷은 0.5인치 간격이라 적절한 복압을 잡기가 수월합니다. 해외 구매이고 1년에 2회 (7월 초 독립 기념일, 10월 초 크리스마스 (도착) 세일 (며칠 전에 끝남) 때 산다면 가성비도 나쁘지 않습니다. 게다가 평생 보증이라 망가지면 as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커스텀으로 유명한 곳이고 커스텀 아닌 모델도 있습니다.

파워리프팅쪽 벨트도 다양한데 반복횟수 12회 전후 근비대 훈련이라면 논외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제품 사면 어차피 업그레이드를 위해 이중, 삼중 지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체중이 안정화 되어 유지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배둘레가 됐을 때 적절한 사이즈로 좋은 제품 구매를 추천합니다.

저는 리프팅 벨트는 스쿼트, 컨벤 데드, 루마 데드, ohp 할 때 만 착용하고 그마저도 루마 데는 요즘에 빼버려서 벨트 착용 빈도도 적지만 좋은 벨트에 만족하여 업그레이드 할 것도 없지만 바꿀 생각이 없네요.

정가야 사실 의미없구요 

국산 브랜드 중에는 고급스런 이미지랑 디자인으로 밀고있는데 뭐.. 글쎄요 ㅎㅎ

디자인은 쎄끈하게 잘 빠진건 맞구요 질도 괜찮은 편인데 내구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15만원이면 다른 대안 상품 많아요

Ps. 쉴드 파는 개근질마트,랭킹닭컴 같은 회사예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쉬크 벨크로 벨트 쓰다 가죽으로 넘어가는게 기본이였는데 요즘은 가죽도 저렴하고 괜찬은 제품이 많아서 바로 가죽으로 사도 괜찮을것같아요

가성비는 제로투히어로 ,바디퍼센트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