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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제 자신을 칭찬하고싶습니다 10
 관망호랑이 3 2021-11-03 08:33   조회 : 1052

어제 장모님의 생신이셨는지라(생일 가족 모임은 이미 주말에 집에서 했음)

 

집 앞 중화요리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거든요

 

거기를 장모님이 좋아하셔서....

 

와이프가 탕수육이라도 몇개 집어먹으라고 하길래 일단 알았다고 하고 갔는데

 

침샘은 고였지만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아서 먹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끝까지 참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오이 하나 우적우적 씹어 먹었는데 그것도 그냥 땡기지 않아서 반개 먹다가 말았네요

 

장모님은 짜장면을, 와이프는 차돌짬뽕에

 

등심탕수육을 먹었는데 그것을 보며 끝끝내 중화요리를 먹지 않은 제 자신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오늘 아침 체중계가 수치가 매우 만족스럽네요 껄껄...

 

오늘도 다이어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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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와~대단합니다 저 같으면 탕수육 몇개 집어먹다가 다른것도 먹었을텐데 ㅎㅎ 같이 다이어트 열심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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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다른의견 0 추천 0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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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임 다른의견 0 추천 0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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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다른의견 0 추천 0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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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폴리스 다른의견 0 추천 0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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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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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찹찹 다른의견 0 추천 0

닉을 이제 관망고양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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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다른의견 0 추천 0
왜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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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폭발 다른의견 0 추천 0

정신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요즘 자제가 안 되어 심심하면 하면을 부숴 먹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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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드1 다른의견 0 추천 0

장모님 계신대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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