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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헬스 트레이너 만나기 쉽지 않은 거 같아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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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동네 헬스장 등록 했습니다.
1년 등록 시 pt 2회 무료라고 했고,
등록 후 트레이너한테 따로 연락이 올거라고 했는데
등록한 지 며칠이 지나도 트레이너한테 연락이 없네요.
같이 등록한 여자 지인은 등록한 당일 바로 연락이 왔다고 하구요.
pt 2회 받아보고 괜찮으면 20회든 30회든 끊어서 운동하려고 했는데
기분 참 그렇게네요.
전에도 pt 받아봤지만 열정을 가지고 코칭해주는 트레이너가 별로 없더라구요.
대충 시간만 때우는 거 같고...
이놈의 헬스트레이너란 놈들은 여자만 보면 히히덕 거리고
남자가 오면,,, 참... 이모냥이니...
그냥 유튭이랑 책보고 운동하는 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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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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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PT 받지말고
PT전문숍을 가세요.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킨것과 분식집 짜장면 차이입니다. 분식집에서 짜장면 사먹으면서 왜 맛이 이렇냐 하면 당연히 맛없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PT전문숍은 대표도 수업하고 감시하고 있어서 트레이너 실력 없으면 소문나서 장사 못합니다. |
